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코넥스 활성화보다 저변 확대가 우선
코넥스(KONEX) 시장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관심이 부쩍 뜨겁다. 지난달 1일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홍원 국무총리가 다녀가며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금융 당국이 이달 초 코넥스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것은 그 일환인 셈이다. 또 며칠 전에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고위 인사들이 찾아와 코넥스...
2013.08.14 11:17
<사설> 복지 확충이 아니라 문제는 전달 체계
복지 예산 누수가 심각하다. 복지 증세 논란으로 온 나라가 난리인데 한쪽에선 어렵게 마련한 예산이 줄줄 새고 있다는 것이다. 감사원이 13일 내놓은 ‘복지전달체계 운영 실태’ 감사 결과는 복지 행정 현장이 얼마나 허술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수급자가 이미 사망했는데도 지원금은 계속 나가고, 수십억원대...
2013.08.14 11:17
<데스크 칼럼 - 김형곤> 한국거래소 이사장 당장 선출해야
‘관치’논란으로 거래소 이사장 선출 작업이 중단된 지가 벌써 두 달째다. 어수선한 상황을 접고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갖춘 인물을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이른 시일 내에 뽑아야 한다.늘 잘못 낀 첫 단추가 문제다. 복지만 떠들다 세금 문제에 봉착하자 다들 할 말을 잃은 모습이다. 호기를 부리다 막상 계산서를 받...
2013.08.14 11:16
<세상을 바꾼 한마디-마더 테레사> “나는 하느님의 몽당연필”
“새벽에 기도하고 묵상한 뒤 바로 빨래를 합니다. 옷이 두 벌밖에 없어서 빨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한국을 방문한 테레사 수녀는 흰색 사리가 두 벌밖에 없다는 소박한 얘기를 했다. 가난한 이들의 성자, 테레사 수녀는 검은 수녀복을 벗고 인도의 가장 미천한 여인의 상징, 흰색 사리를 입었다. 빈민가 바닥만을 찾던 ...
2013.08.13 11:36
<쉼표> 기후무기
# 인도의 우주비행기지인 스라하리코타와 중국의 우주센터 문창에서 2개의 로켓이 동시에 발사됐다. 엄청난 양의 황산화합물이 실려 있는 이 로켓은 20㎞ 상공에서 해체돼 냉각성분을 방출하게 된다. 워싱턴은 군사적 대응을 자제하고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그러나 아이오와주에 6월 초 눈이 내리고 알래스카에...
2013.08.13 11:27
<광화문 광장 - 장용동> 당신이 먹는 고추·오이 안전한가
농약·비료·성장촉진제 덩어리보기좋은 농산물만 잘팔려농산물 출생의 비밀 공개국민건강에 최우선권 둬야늦더위로 깊은 산속 계곡과 바다를 찾는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자연히 먹거리가 뒤따르는데, 서민 식품인 삼겹살과 소주가 최고의 단골 메뉴다. 이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상추와 고추, 오이로 이는...
2013.08.13 11:24
<라이프 칼럼 - 강윤선> 성공이란 작은 실천의 반복이다
철학자 니체는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걱정과 고민, 두려움과 위협감을 느끼면서 망설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은 시작도 못하는 경험을 한다. 처음부터 위대한 사람은 없다. “뭔가 되기 위해서는...
2013.08.13 11:19
<사설> 남북, 마지막 각오로 7차 회담에 임하길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제7차 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결과는 낙관하기 어렵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특별담화를 통해 대화 재개를 공식 제안한 지 일주일이 다 돼 가지만 핵심 쟁점은 결렬 당시 그대로 온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6차례나 회담을 하면서도 풀지 못한 난제 중의...
2013.08.13 11:16
<사설> ‘복지와 증세’ 정치권 본격 논의 해보라
증세 논쟁을 촉발하며 정국을 뒤흔들었던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결국 된서리를 맞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제의 세법개정안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가벼워진 서민과 중산층의 지갑을 더 얇게 하는 것은 정부의 정책과 어긋난다는 게 그 이유다. 정부 신뢰도 흠집을 무릅쓰고 이미 발표된 정책을 다시 거...
2013.08.13 11:16
<프리즘 - 조문술> 디트로이트와 노동의 미래
노르딕에서 매년 전투적 쟁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노사가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협의를 통해 노사문제를 처리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노르딕은 멀기만 하고 몰락한 디트로이트는 그리 먼 것 같지 않다.여름 노동현장이 불안하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가 주축을 이룬 자동차산업에...
2013.08.13 11:15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