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청와대 새 참모진, 성과로 우려를 씻으라
박근혜 대통령이 5일 기습적으로 단행한 청와대 비서진 인사는 내용상으로도 깜짝 놀랄 만하다. 파격에 의외성이 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비서실장에 74세의 김기춘 전 법무장관을, 정무수석에 박준우 전 주유럽연합ㆍ벨기에 대사를, 민정수석에 홍경식 전 서울고검장을, 미래전략수석에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을, ...
2013.08.06 11:13
<사설> 20조원 차이나머니 급격 유출 우려 없나
중국 경기둔화 움직임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올 들어 우리 경제가 일본의 ‘아베노믹스’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면 지금부터는 중국 경제흐름이 최대 복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국 경제의 기본구조를 수출과 투자에서 민간소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성장둔화 조짐이 뚜...
2013.08.06 11:13
<쉼표> 비치사커
공 차는 행위는 하나이지만, 게임의 룰은 5종5색이다. 기원전 3세기 동아시아의 축국(蹴鞠)은 요즘 축구 비슷한 종목과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랠리를 벌이는 세팍타크로 닮은 것 등 다양한 세부종목이 있었다. 당서(唐書)는 ‘고구려는 축국을 잘했다’고 치켜세운다. 그때 벌써 ‘공한증(恐韓症)’이 있었을까. 고대 ...
2013.08.05 11:22
<월요광장 - 정용덕> 한국행정 65년에 제기되는 질문들
노량진 수몰사고·방화대교 붕괴전근대적 한국행정 현주소선진국형 탈관료제 구현 위해선관료제완성 병행…이원적 전략을다시 오곡이 무르익는 활력의 계절 8월이 되었다. 한국인에게 8월은 유별한 의미가 있다. 외세 강점으로부터 자유를 되찾은 광복의 달이요, 한민족 사상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을 수립한 달이기...
2013.08.05 11:20
안전행정부, 이름값 제대로 하고 있나
사회정의를 위해 범인을 잡아야 할 현직 경찰관이 욕구충족을 위해 멀쩡한 사람을 잡은 것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악 척결이 말만 요란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갖게 하고 남음이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여성 3명 가운데 2명이 성폭력 피해를 당할까봐 두렵다고 답했는데 이는 국민들이 지...
2013.08.05 11:15
<사설> 미국의 속셈 드러낸 오바마의 애플 포옹
오바마 행정부가 애플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미국의 경쟁여건에 미칠 영향과 미국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 등 다양한 정책적 고려라는 게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밝힌 그 이유다. 문제의 표준특허에 대해서는 ‘공정하...
2013.08.05 11:15
<데스크 칼럼 - 윤재섭>역사교육 방식이 바로서야 미래가 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는데, 우리 교단에서는 여전히 역사는 책 안에만 있다. 선사시대의 유적이 있는 서울 암사동을 찾아보고, 동네 주변의 정릉ㆍ선릉은 누구의 묘인지 직접 찾아가 탐구토록 해 스스로 역사의 흥미를 갖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했다. 과거의...
2013.08.05 11:13
<칼럼-함영훈> ‘룰’(rule)은 매력의 원천이다.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인류가 공 차기 게임을 했다는 기록은 3000년전부터 나타나있지만, ‘뭔가 차면 재미있다’고 느낀 때는 아마도 발이라는 신체를 쓰기 시작한 무렵과 비슷할 것이다. 기원전 3~7세기경 동아시아에서는 ‘축국(蹴鞠)’이, 그리스,로마에서는 각각 ‘하르파스톤(Harpaston)’, ‘파이닌다(Phaininda)...
2013.08.05 09:52
<사설> 적조 확산일로, 가두리 풀어 피해 줄여야
적조 피해가 연일 확산일로다. 지난달 20일 경남 거제에서 처음 피해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양식 어류 1400만마리가 폐사했다. 피해 규모도 갈수록 커져 경상남도만 해도 100억원을 넘어섰다. 밀려오는 적조를 막기 위해 해당 지자체와 어민들이 안간힘을 쓰지만 역부족이다. 등등해진 적조의 기세는 꺾이기는커녕 오히려...
2013.08.02 12:16
<사설> 대학이 성범죄 소굴화된 참담한 현실
대학이 성범죄의 ‘온상’을 넘어 ‘소굴’로 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고려대를 비롯해 육사,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영남대, 가천대 등 특정 대학을 지칭할 것도 없이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봇물이다. 겉으로 노출만 되지 않았을 뿐 얼마나 더 많은 대학에서 교수와...
2013.08.02 12:15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