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윤재섭> 청소년캠프 안전불감증 더 이상 안된다
청소년 캠프를 주관하고 관리할 정부 내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 청소년 수련활동은 여성부가 주무 부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안전행정부도 모두 책임이 있다.지난 18일 충남 태안의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던 공주사대부고 2학년생 5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물살이 세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경...
2013.07.22 11:28
<쉼표> 피서지 스토리
서울 양평(陽平)은 볕이 잘 드는 평야인데 안양천(원래 표기 安陽川) 습지와 어우러져 목동(원래 牧洞)이라는 초원을 형성하고, 인근엔 곡창지대 벼골(禾谷ㆍ화곡)이 자리잡았다. 볕에 볕을 더한다는 가양(加陽) 옆엔, 햇빛 때문에 소금 품질 보전이 잘되기에 염창(鹽倉)이 있었다.스토리는 감동을 주고, 사물 마저 사랑하게...
2013.07.22 11:27
<현장에서 - 김윤희> 이름 · 얼굴 바꾼 정의당, 본질도 바꿔야
진보정의당이 21일 당명에서 ‘진보’를 떼어냈다. 지난해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폭력과 부정, 반민주적 가치로 낙인 찍힌 기존 ‘진보’와 차별화하려는 의도다. 새 당명은 ‘정의당’이다.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천호선 최고위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하면서 당의 ‘얼굴’에서 ‘노동’도 지웠다.당 관계자는 “...
2013.07.22 11:26
<월요광장 - 손욱> 창조적 기업의 길 ‘토론 · 나눔 · 감사’
가장 창조적인 민족 유태인동양의 르네상스 연 세종…열린 토론으로 창의력 높이고나눔·감사문화로 시너지 창출을유태인은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다. 1901년부터 2008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793명 중 179명이 유태인으로 22%에 달한다. 특히 과학문야에서의 활약은 눈부시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
2013.07.22 11:25
국민 복지와 보험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국민연금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기로 한 모양이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14%가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더욱이 2016년을 정점으로 근로가능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국민연금보험료를 부담해야 할 사람은 줄어들고, 연...
2013.07.22 11:24
<현장에서>이름ㆍ얼굴 바꾼 정의당, 본질까지 바꿔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진보정의당이 21일 당명에서 ‘진보’를 떼어냈다. 지난해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폭력과 부정, 반민주적 가치로 낙인 찍힌 기존 ‘진보’와 차별화하려는 의도다. 새당명은 ‘정의당’이다.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천호선 최고위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하면서 당의 ‘얼굴’에서 ‘노동...
2013.07.22 10:09
<칼럼-함영훈> 휴가 행선지와 정을 통하는 방법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이야기는 천지다. 이를테면, 서울 강서 양천을 보자. 온통 태양과 초원 평야에 관한 얘기로 가득차 있다. 양평(陽平)은 볕이 잘드는 평야인데 안양천(‘여지도서’ 원래표기=安陽川, 지금은 安養川) 습지의 영향을 받아 목초지로 유명한 목동(원래표기=牧洞, 지금은 木洞)을 옆에 끼고 있다. 평야지...
2013.07.22 06:46
<사설> 잘못 큰 연예병사 제도는 폐지가 맞다
국방부가 16년간 유지해 온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키로 한 것은 이 제도 자체가 갖는 부작용이 그만큼 심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폐지는 시기적으로 적절한 조치다. 연예병사들이 일반병사들에 비해 특수한 여건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군복무를 해 온 것이 당연시된 게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러다 ...
2013.07.19 11:21
<사설> 노량진 이어 태안…, 도넘은 안전불감증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은 듯하다. 이번에는 충남 태안의 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거나 실종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 당시 학생들은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키지 않아 피해가 더 컸다. 계속되는 폭우로 수위가 상승하는...
2013.07.19 11:20
<세상읽기 - 황해창> 여의도産 막말 종합선물세트
민주당으로선 갈길 급해 제 발에 걸려 턱 깨고 입술 찢고 코 깬 격이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볼 땐 이번에도 몽땅 오버였다. 잘한다 싶으면 제 발등을 찍은게 어디 한두 번인가.물폭탄 도깨비 장마답게 막말 홍수였다. 막말 연발에다 차마 입에 담기 거북한 성적 농담까지 이틀에 한 번꼴이었다. 민주당발 3타자 연속...
2013.07.19 11:2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