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월요광장 - 강우현> 역발상 살아있나?
그림 딱 한 장 걸린 청송미술관건강장수촌 변신 청송 월외리서해안 서산 해뜨는 공화국…상상은 살 길, 창조는 갈 길지난 9일 인천 서구 앞바다 세어섬에서는 ‘역발상공화국’ 선포와 함께 중앙청 개청식이 열렸다. 주민 35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마을에 200여명의 외지인들이 들이닥쳤다. 육지에서 불과 800m쯤 떨어진 이...
2013.07.15 11:46
자본주의 5.0 시대와 공기업
일본의 메이지제과는 초콜릿 제품으로 유명한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가 2011년 3월 처음 출시한 ‘Tome-Acu’산(産) 카카오 100% 초콜릿제품인 ‘Agroforestry’가 자본주의 5.0의 모범사례라는 것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이 회사는 양질의 카카오를 조달하기 위해 브라...
2013.07.15 11:43
<사설> 하반기 국정운영 1순위는 경제살리기
국세수입이 벼랑으로 내려앉고 있다. 1~5월 국세청의 세수실적은 82조1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조원이나 줄었다. 5월 말 현재 징수 진도율은 41.3%로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치 47%보다 훨씬 낮다. 이대로라면 상반기에만 10조원가량 세금 수입 차질이 빚어질지 모른다. 이 같은 기록적인 세수부진은 법인세와...
2013.07.15 11:30
<사설> 막말 저질 정치 언제까지 이어 갈 건가
정치권이 막말 홍수에 빠져들고 있다. 민주당 홍익표 전 원내대변인의 ‘귀태(鬼胎)’ 발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더니, 이번에는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나”라는 말과 함께 박 대통령을 ‘당신’으로 지칭하는 등 또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이 상임고문은 “박 씨 집안은 안기부ㆍ중앙정보부...
2013.07.15 11:30
<헤럴드 포럼 - 이원희> 철도 구조개혁 없이 공기업 구조개혁 없다
철도의 가장 큰 문제는 지속적인 적자와 이로 인한 부채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이다. 철도공사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반면 정부와 전문가들은 방만한 경영의 결과라고 비판하고 있다.철도는 산업혁명을 이끈 핵심적 요소이다.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전환을 철도가 주도했다면, 이제 정보사회라는...
2013.07.15 11:30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스마트폰,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폰이 말 그대로 삶 자체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기기가 돼야 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이 ‘손안의 마약’이 되지 않게 하려면, 어른들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할 때인 것이다.스마트폰은 우리의 삶도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고 있을까? 한국이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라는 자료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
2013.07.15 11:29
<세상을 바꾼 한마디 - 레이철 카슨> “죽은 듯 고요한 봄이 왔다”
해충을 박멸하려던 인간은 땅을 오염시키고, 새들을 떠나보내고, 결국 ‘침묵의 봄’을 불러왔다.여성과학자 레이철 카슨이 ‘침묵의 봄’에서 보여준 한 마을의 우화는 충격적이었다.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던 마을에 사악한 저주가 덮치면서 소와 양이 앓다 죽고, 어른들도 곧이어 아이들도 죽어버린다. “새들은 도...
2013.07.15 11:25
<칼럼-함영훈> 반바지는 귀태(貴態) 안난다고? 장관부터 입어라.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무수한 일들이 난무하는 올 여름의 한 켠엔 반바지 얘기도 있다. 원자력발전소 부품 결함 비리 사건 때문에 몇몇 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되고 에너지난이 가중되면서 나온 ‘반바지 정책’과 그를 둘러싼 트렌드를 말한다.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복장으로 근무하면 체온을 2℃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
2013.07.15 08:39
<기고 - 신영철> 사회보험 누수 예방은 모두의 이익
기금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면 보험료는 오르고 일반 근로자와 사업주의 부담이 커진다. 공적 기금이 엉뚱하게 지출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막고 또 부당한 지출을 회수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이익을 지키는 일이다.일생을 살며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바로 ‘사회보험’이다...
2013.07.12 11:17
<사설> 미래도 창조도 흐릿한 미래창조과학부
박근혜정부의 희망 아이콘 격인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그 존재감을 찾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면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열린다는 것을 솔선수범으로 보여줘야 할 지금 정부의 대표적인 부서가 국민 앞에 결국 대형 사고를 치고 만 것이다. 미래...
2013.07.12 11:17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