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칼럼 - 박영상> 힐링의 의미
오랫동안 언론인, 정부 공직을 지낸 후 은퇴한 친구가 있다. 자손들도 잘 키웠고 나름대로 대비를 잘한 탓에 즐겁게 노년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 친구가 느닷없이 산타아고 순례길이나 히말라야 트래킹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산티아고는 천리 길이고 히말라야는 해발 5000m를 오르는 만만치 않은 여정이어서 두 곳 모두...
2013.07.10 11:28
<사설> 소신있는 부총리 결국 대통령이 만든다
박근혜 대통령이 9일 국무회의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질책했다. 경제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데도 정책조율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박 대통령은 특히 취득세 인하문제를 들어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 간 갈등 등 부처 간 이견이 속출하지만 컨트롤 타워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꼭 집어 지적했...
2013.07.10 11:27
<사설> 정치권이 꼭 봐야 할 우리 사회 부패 순위
우리 국민들은 정치권, 종교단체, 공직사회를 대표적인 부패 집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투명성기구가 9일 발표한 ‘2013년 세계부패바로미터(GCB2013)’에 나타난 우리 국민들의 분야별 부패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일단이다. 이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가 한국갤럽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
2013.07.10 11:26
<쉼표> 역사교육 / 이해준 문화부장
역사학의 최고봉이자 가장 난해한 분야는 시대구분이다. 역사의 흐름을 꿰뚫어 각 시대의 성격과 역사적 과제를 도출하는 것이다. 중세나 근대의 기점을 언제로, 무엇으로 잡을지, 현대사의 과제는 무엇인지와 같은 문제가 이 시대구분과 연관돼 있다.해방후 한국 역사학계의 최대 과제는 식민사관 극복이었다. 역사학계는 ...
2013.07.10 08:59
<세상을 바꾼 한마디-마틴 루터 킹>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963년 8월 28일 워싱턴 링컨 기념관 광장. 20세기 가장 위대한 연설이 시작됐다. “100년 전 위대한 미국인(링컨)이 노예 해방 선언서에 서명했습니다. 하지만 100년 후 흑인은 아직 자유롭지 않습니다.” 20만명이 넘는 구름인파에 선 이는 흑인 민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였다.그리고 후반부에 역사에 길이 남을 연...
2013.07.09 11:35
<광화문 광장 - 장용동> 건설 구조조정 조기수습, 중장기 비전 세워야
저성장 문턱에 선 한국경제건설사 투명경영 뼈깎는 노력정부는 새성장판 육성방안 마련밑바닥 경제 온기 돌게 해야경제발전의 1차적 원동력은 자금이다. 보릿고개를 딛고 경제성장의 고삐를 당기던 지난 60~70년대의 달러($)는 그래서 중요했다. 해외시장에 내다 팔 상품 하나 변변치 못하다 보니 몸으로 때우는 인력수출이...
2013.07.09 11:30
<쉼표> 동안비결
드라마의 역대 장희빈과 달리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 SBS TV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의 굴곡진 삶보다 김태희의 장옥정으로 기억된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미모와 패션에 빠져 눈길을 떼지 못했다. 김태희식 화사하고 깨끗한 얼굴의 비결이 뭔지 탐색 과정이 빠질 수 없다. 잡티 없이 맑...
2013.07.09 11:29
<사설> 국정원 개혁, 한시적 중립기구에 맡겨야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 대해 고강도 개혁을 주문했다. 8일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국정원의 설립목적을 분명히 하면서, 남북 대치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대북정보 기능 강화와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고 경제안보를 지키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국정원이 개혁안을 스스로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박 대통령이 대선...
2013.07.09 11:24
<사설> 기술인력이 대접받아야 희망도 커진다
우리나라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 지금까지 27회 출전해 18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7년 일본대회 이후 4연패의 위업도 달성했다. 우리 참가 선수들의 기술력은 2, 3위를 기록한 스위스 타이완 등 경쟁국을 압도할 정도로 탁월했다. 37개 직종에 41명이 출전, 12개의 금메달을 비...
2013.07.09 11:24
<프리즘 - 홍성원> 서민이 흘리는 ‘눈물의 무게’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은 눈물의 무게를 애써 외면한다. 생존을 위해 달릴 뿐이다. 그러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감당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에 휘청인다. 국민 행복시대라지만 대다수 국민의 삶이 그렇게 흘러간다.늦은 퇴근길, 인도 한편에서 허름한 행색을 한 50대 중반의 여성이 흐느낀다. 휴대폰을 붙잡고 대...
2013.07.09 11:24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