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프리즘 - 조문술> 창조경제 최대의 적, 갑을문화
갑과 을의 신분과 역할이 명확히 나뉘어지는 곳에서는 창조성이란 설 자리는커녕 낄 자리도 없다. 창조경제는 공동의 의사결정 위에 이뤄지는 수평적 분업과 융ㆍ복합적 협업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지금 우리 사회의 최대 공론은 갑을(甲乙)관계다. 일명 ‘라면상무’, ‘제빵회장’, ‘조폭유업’ 사건에서 보듯 뒤틀린...
2013.06.13 11:09
<데스크 칼럼 - 이해준> 문화의 가치를 담은 경제정책
국가 지도자들이 문화융성을 외치면서도 정작 그것을 즐기고 그 가치를 실현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신뢰하기 어렵다. 정부 정책도 낡은 이념의 옷을 벗어던지고 거기에 문화적 가치를 담을 필요가 있다.브라질의 쿠리치바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린다. 브라질이 환경 부문에서 앞선 국가가 아님에도 쿠리치바가 환경도시로...
2013.06.13 11:08
<데스크칼럼> 문화적 가치를 담은 경제정책<이해준 문화부장>
브라질의 쿠리치바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린다. 브라질이 환경부문에서 앞선 국가가 아님에도 쿠리치바가 환경도시로 이름을 날리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1년 전 쿠리치바를 방문했을 때 그 비결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당국의 실천이었다.쿠리치바의 환경정책을 총괄하는 환경부 건물은 공원 한 가운데 들어서 있...
2013.06.13 09:28
<프리즘>창조경제 최대의 적, 갑을문화
지금 우리사회의 최대 공론은 갑을(甲乙)관계다. 일명 ‘라면상무’, ‘제빵회장’, ‘조폭유업’ 사건에서 보듯 뒤틀린 관계성을 축약하는 말이 바로 이 갑을관계다. 형식상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요건을 갖췄지만 여전히 횡행하고 있는 내용상의 전근대를 뜻한다. 이런 전근대성은 도처에서 일상화돼 작동한다. 대기...
2013.06.13 08:46
<세상을 바꾼 한마디 - 닐 암스트롱> “인간의 작은 한 걸음, 인류의 위대한 도약”
“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바다’, 이글호 착륙했다.”1969년 7월 20일 오후 8시17분43초. 지구와 달이 생긴 지 45억년 만에 달에서 보낸 인류 최초의 메시지가 지구에 도착했다. 그리고 6시간 뒤 아폴로11호에서 분리된 착륙선인 이글호에서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달 표면에 역사적인 발자국을 찍었다. 암스트롱은...
2013.06.12 12:09
<세상속으로 - 신율> 남북회담 무산의 영향은?
北, 中 눈치보며 대화 시늉회담 무산, 한국에 덤터기남북 서로 입장·직제 이해 노력회담 무산을 연기로 이어가야이번엔 남북 회담이 성사되는 줄 알았다. 그것도 너무나 오랜만에 성사되는 회담이어서 많은 이는 이번 회담에 기대를 걸었었다. 그런데 결국은 무산됐다. 소위 말하는 ‘격’이 안 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2013.06.12 11:45
<쉼표> 새 행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은 이제 너무 흔한 이야기가 됐다. 산업혁명 이래 지구의 평균 기온이 1도 정도 올랐지만, 기후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뜨거운 열대 지역과 함께 건조한 아열대 지역도 빠르게 확장되면서 미국 중부와 호주 등에선 가뭄이 빈발해 농업 생산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 내륙을...
2013.06.12 11:44
<현장에서>삼성증권발 증권가 태풍부나..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지난달 취재차 들른 홍콩. 세계금융시장 침체속에 홍콩도 예외는 아니었다. 삼성증권은 100명이 넘던 현지법인 인력 중 80명을 내보낸 상태였다. 삼성증권의 해외발 몸집 줄이기가 마침내 국내서도 시작됐다. 삼성증권은 이번주부터 대리 및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삼성그룹 관계사로의 전출 희...
2013.06.12 11:21
<현장에서 - 권남근> 삼성證 몸집 줄이기…증권가 칼바람 부나
지난달 취재차 들른 홍콩. 세계금융시장 침체 속에 홍콩도 예외는 아니었다. 삼성증권은 100명이 넘던 현지법인 인력 중 80명을 내보낸 상태였다. 삼성증권의 해외발 몸집 줄이기가 마침내 국내서도 시작됐다. 삼성증권은 이번주부터 대리 및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삼성그룹 관계사로의 전출 희망자를 받기 시작했다. 삼성...
2013.06.12 11:20
<사설> 남북, 회담 모양새 더 다듬어 다시 나서라
12~13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당국회담이 개최 하루 전에 결국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회담 수석대표 격을 놓고 티격태격하다 끝내 절충을 이루지 못한 결과다. 일차적인 책임은 북한에 분명 있다. 북측이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을 수석대표로 내세우지 않을 것이 확실해지면서 우리 ...
2013.06.12 11:19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