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윤재섭> 日극우 책임있는 정치가 없다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 중국의 감정을 자극하고, 국가간 반목을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의 갈지자 정치행보가 계속되는 한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은 기대하기 어렵다.일본의 두 보수 정치인 행보가 눈꼴사납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오사카 시장을 맡고 있는 ...
2013.05.27 11:24
(CEO칼럼)‘사람중심 경영’, 장수기업으로 가는 길…이영규 웰크론 대표
1000년 기업 7개, 500년 기업 39개, 100년 기업 2만2000여개. 장수기업 천국이라 일컬어지는 일본 장수기업의 현주소다.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을 포함해 100년이 넘은 기업이 고작 3곳 뿐인 우리와는 비교하기 조차 멋쩍다.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일본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잃어버린 20년’을 겪은 일본 경제...
2013.05.27 09:27
<기자수첩>안양 지역 교회들의 십자가 소등 운동…절반의 성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교회가 있음을 알리며 낙심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십자가. 황폐화된 전후 한국에서 많은 한국인들은 십자가 아래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덩달아 첨탑도 늘어났고 불을 밝히는 십자가가 하나둘씩 생기더니 어느새 밤하늘은 붉은 십자가로 가득 찼다. 어떤이는 십자가 불빛으로 ...
2013.05.27 08:51
<칼럼-함영훈> 아빠의 소외, woman 속에 man이 들어있기 때문?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남자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10대엔 엄마, 20대엔 여자친구, 3040대엔 아내, 50대엔 부인, 6080엔 할망구”라는 우스갯소리가 회자되는 사이, ‘female(여성)속에 male(남성)이 있고, woman(여자)속에 man(남자) 있기 때문’이라는 그럴듯한 분석도 나왔다.‘간 큰 남자’시리즈는 40~60대 남성들...
2013.05.27 08:50
<헤럴드 포럼 - 장만석> 퇴직자들의 행복한 일자리 찾기
창업이나 귀농에 성공한 퇴직자들이 말하는 성공요인은 철저한 사전준비다. 따라서 퇴직자 일자리 대책의 출발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제공이어야 한다. 인적 네트워크 등 상세한 안내정보가 필요하다.60세 이상 실직자가 2011년 280만명, 2012년에는 310만명으로 늘어가는 추세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
2013.05.24 11:14
<세상읽기 - 황해창> “서울? 다시 오나 봐라”
엔저 여파로 일본 관광객이 40%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중국 요우커들은 왜 확 줄었을까. 안보불안 하나로는 뭔가 설명이 부족하다. 서울관광, 콘텐츠ㆍ기법 죄다 부실하다. 이런 식이면 올 이 없고, 온들 후회 않을 이 있을까.부처님 덕에 모처럼 얻은 황금연휴, 그런데 지방에서 지인 몇이 불쑥 서울에 왔다. 피할...
2013.05.24 11:14
<사설> 이제 분노의 정치 끝내자는 親盧인사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4주년이다. 23일을 전후로 그의 고향이자 묘소가 안장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중심으로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탈상을 넘은 세월에도 고인에 대한 이미지, 또 그가 남긴 족적에 대한 각별한 인식은 정치권이나 일반인이나 그다지 변함없어 보인다. 다양한 정치권의 반응 중에서도 새...
2013.05.24 11:13
<사설> 아라뱃길 개통 1년, 활성화 방안 찾아야
한강과 서해를 잇는 아라뱃길 활용도가 매우 미흡하다. 국내 최초 운하라는 기대와 관심 속에 25일로 개통한 지 꼭 1년이 됐지만 그 이용도는 차마 수치를 적시하기 부끄러울 정도다. 컨테이너와 일반 화물 가릴 것 없이 물동량은 예상치의 10% 안팎에 불과하다. 이러니 경인항으로 불리는 인천ㆍ김포 2개 터미널의 이용률도...
2013.05.24 11:13
<현장에서 - 홍석희> 슬픔 · 원망의 봉하마을…운명일까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장.애국가에 이어 추모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됐지만, 새누리당 지도부로 3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의 입은 굳게 닫혀 있었다. “왜 부르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답은 “모르는 노래고, 가사도 모릅니다”였다. 우문현답(愚問賢答...
2013.05.24 10:57
<직장신공> 왜 그러는지를 이해하라
‘비교적 작은 무역회사인데 해외 원자재 수입 업무를 사장이 부장을 건너뛰어서 대리인 저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하고 미팅도 합니다. 그 때마다 부장님이 너무 스트레스를 주어서 직장 나가기가 싫습니다. 어떤 때는 사장과의 미팅을 마치고 나오면 점심도 먹으러 안 가고 있다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고 꼬치꼬치 캐묻는...
2013.05.23 11:21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