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으로 산다는 것
간단한 퀴즈 하나. 미국 국민에게 이것은 치아 신경치료보다 싫고 심한 교통체증보다도 못하다. 심지어 내시경 검사나 바퀴벌레보다도 싫은 대상이다. 이것이 비교대상보다 우위를 보이는 경우는 로비스트나 북한, 성병 등 몇 가지에 불과하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미국 의회다.미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퍼블릭폴리...
2013.01.15 10:39
헤럴드포럼)성공적인 보육의 과제- 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ㆍ경영학박사)
보육은 0~5세 영유아가 있는 2040세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다. 보육은 사회적 문제이면서 나라의 동량을 키우는 국가적 과제다.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하지만 0~5세 영유아 1인당 월 10~39만 원 정도의 양육수당 또는 보육료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정부의 책임이 끝난 것이 아니다.보육이 성공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2013.01.15 09:46
[라이프칼럼-박인호] ‘주거 신토불이’
‘-29, -29, -27, -22, -20, -20, -22, -26, -24’새해 1월 3일부터 몰아친 초강력 한파가 내리 9일간 필자가 살고 있는 강원도 홍천의 한 산골마을에 남기고 간 흔적들(아침 최저 기온)이다. 지난 주말부터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언제 돌변할지 영 불안하기만 하다.이렇듯 춥고 긴 겨울 전원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
2013.01.15 08:16
<월요광장 - 이장영> 고령화와 성장잠재력 확충
노인인구 2018년 14% 돌파 전망사회복지 수요증가 성장저해 우려고용확대·기업투자 확대 등 절실정부 사회안전망 정책도 갖춰져야중국 당나라 시인 두보는 곡강시(曲江詩)에서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고 했다. 70세까지 사는 것은 드문 일이란 뜻이다. 그러나 시절이 변하여 수명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두보의 시...
2013.01.14 11:14
<사설> 혹한기 위험물질 안전관리 문제없나
유독성 화학물질인 염산이 대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상주시의 폴리실리콘 공장에서 탱크 밸브 연결부위가 강추위로 얼어 터지면서 보관 중이던 염산 200t이 그대로 흘러나온 것이다. 사고가 일어난 공장이 6개월 전부터 가동이 중단된 터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뻔했...
2013.01.14 11:09
<사설> 무리한 공약·관료적 타성 모두 따져야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각 부처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한다.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가려 하지 않고 과거 관행에 얽매어 타성적으로 유지해 가려는 모습에 실망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당선인의 공약을 실천하는 방안을 찾기보다는 현실적인 여건과 재...
2013.01.14 11:09
<데스크 칼럼 - 전창협> 광화(光化)를 거닐다
서민들의 퍽퍽한 삶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양극화 못지않게 무너지는 중산층 문제는 생각보다 가팔라 보인다. 광화(光化)란 이름처럼 앞으로 5년간 우리 국민 모두에게 빛이 널리 퍼졌으면 …공(公)이 노량 앞바다에서 세상 마지막 전쟁을 치르기 한 해 전인 정유년(1597년). 그해 난중일기, 장군의 필체가 흔들리고 있다. ...
2013.01.14 11:05
<사설> 지하경제 양성화, 정권 명운 걸만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하경제 양성화 의지가 두드러진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향후 5년간 135조원의 복지재원 중 50억원 정도를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통해 조달하겠다는 각오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통상 금융권 결제시스템을 통과하는 돈은 하루 255조원(연간 6경원)이지만 국세청의 과세대상 실물거래 규모는 4000...
2013.01.11 11:08
<사설> 자구 노력도 않고 요금만 올리는 한전
전기요금 인상이 너무 잦다. 작년 8월에 이어 14일부터 산업용과 가정용 가릴 것 없이 또 오른다. 지식경제부가 한국전력이 요청한 전기요금 평균 4% 인상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불과 1년 반 사이 네 번째 인상이며, 누적 인상률은 무려 20%에 이른다.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살림의 주름이 더 깊어지게 됐다. 기업 역시 원가...
2013.01.11 11:08
<세상읽기 - 정재욱> 고양이 목에 방울 단 박준영 지사
아무리 탕평 인사를 하고 균형발전에 돈을 쏟아 부어도 ‘호남 90%, PK 80%’ 같은 집단 투표 상황에서는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박 지사의‘ 충동적 호남 표심’ 발언은 그 갈등의 골에서 이젠 벗어나자는 외마디 외침이다.박준영 전라남도 지사의 ‘충동적 호남 표심’ 발언으로 호남 전역이 벌집을 쑤신 듯 발칵 뒤집어졌...
2013.01.11 11:06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