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법치 · 통합 내세운 인수위, 실천이 관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1차 인선 뚜껑이 열렸다. 인수위 인선을 주목하는 것은 이를 통해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본방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선에서 박 당선인이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국민대통합과 법치로 해석된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인수위원장에 발탁한 것이 그 상징적 예...
2012.12.28 10:45
<사설> 주목되는 TK지역의 ‘脫지역주의’ 바람
대선 이후 대구와 경북, 이른바 TK지역에 부는 탈(脫)지역주의 바람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정치적 성향으로 보면 확고한 보수로 이번에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절대적으로 지지한 지역이다. 이곳의 유권자 80%가 투표해 80% 이상이 박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지역에서 대통령이 특정 지역에...
2012.12.28 10:45
<헤럴드 포럼 - 박상근> 차기 정부의 민생, 경제성장에 달렸다
재벌개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경제민주화는 성장 과실의 공정한 분배를 통한 ‘양극화 해소와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차기 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대통합과 민생’을 국정 최고 목표로 제시했다. 여기에 경제민주...
2012.12.28 10:44
<세상읽기 - 정재욱> 2013년 체제 버전 2.0
올 한 해 우리 사회에는 거대한 변화의 신호음이 울렸다. 안철수 현상과 경제민주화가 그것이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틀을 넘어 제3의 섹터에 들어선 것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새 시대의 첫 장을 여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거세개탁(擧世皆濁)’이다.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이다.실...
2012.12.28 10:43
헤럴드포럼) 차기 정부의 민생, 경제성장에 달렸다-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ㆍ경영학박사)
차기 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대통합과 민생’을 국정 최고 목표로 제시했다. 여기에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늘려 중산층을 70%로 확대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러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 경제가 성장해야 복지 재원이 확보되고, 일자리와 가계소득이 늘어나면...
2012.12.28 09:47
<직장신공>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다?
지난주에 한 직장인으로부터 ‘저는 올해 우리 부서에서 실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인사고과를 1등으로 받으리라 생각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평소 상사의 비위를 잘 맞추는 다른 동료가 1등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불공평한 인사고과를 받았을 때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라는 질문을 ...
2012.12.27 11:30
<경제광장 - 윤창현> 수출 ‘의존’ 아닌 ‘활용’ 으로 경제난국 극복을
세계경제 금융·실물 그물망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연결‘수출의존’ 부정적 표현보다‘수출활용’ 능동적 접근 필요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글로벌 위기 이후 4년 이상이 지났지만 위기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되는 세계화의 도도한 흐름은 여전히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좋든 싫든 전 세계 경제가 여러 축...
2012.12.27 11:29
<사설> 현직 경찰이 금고털이 전과 몇 범이면…
치안 일선의 현직 경찰관이 금고털이를 일삼았다는 사실에 그저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순찰을 돌며 범행 장소 내부를 촬영해 공범에게 제공했고, CCTV를 먹통으로 만든 뒤 벽을 뚫고 금고를 구멍 내고 발자국을 물로 지우는 치밀한 각본까지 그 경찰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전남 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 김모 경사와 공범 박모...
2012.12.27 11:26
<사설> 상생과 성장, 방향 맞지만 속도조절 필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단체 방문이 눈길을 끈다. 새 정부가 앞으로 5년간 꾸려갈 경제정책의 무게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공식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를 택한 것부터 이전 대통령 당선인들과 달랐다. 특히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언급은 매우 이례적이며 엄청난 무게감으로 다가...
2012.12.27 11:26
<데스크 칼럼 - 이해준> 혼돈 속에 핀 문화의 희망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혼돈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은 있는 법이다. 한국문화가 그중 하나다. 내년에 출범하는 새 정부는 국민들의 고통과 상처를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문화를 육성하고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유난히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2012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심각한 경제난과 취업난, 총선과 대선...
2012.12.27 11:24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1329
133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