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朴 · 文 후보, 합의도 하면서 멋진 승부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앞다퉈 집권 후 구상을 내놓으면서 막판 세 대결을 펼치고 있다.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문 후보 지원에 나섬으로써 일단락된 야권연대는 ‘국민정당 창당’이라는 승부수를 내세웠다. 예상보다 미미한 안 후보 효과를 감안한 특별한 조치로 해석된다. 반면 새누리당은 ...
2012.12.10 11:53
<데스크 칼럼 - 윤재섭> 사회적 비용 유발하는 대학가 휴학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휴학생 스스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원하는 스펙만 쌓으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버려야 한다.대학가가 휴학생들로 들끓고 있다는 보고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매년 한 차례 집계해 발표하는 2012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휴학생 수(4월...
2012.12.10 11:51
<월요광장 - 강우현> 젊은 비전 살아있나?
5년마다 상처투성이가 되는 한국젊은이들엔 일자리보다 꿈이 우선거짓공약 아닌 비전부터 제시돼야선거후엔 뿌리깊은 편견 버려지길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현직 대통령 임기가 절반 이상 남았을 때부터 시작된 차기 대통령 관심띄우기, 이제야 끝나려나? 헤드라인 낚시질로 지탱하던 언론의 소설쓰기도...
2012.12.10 11:14
리더의 삼심(三心)
어떤 회식 자리에서 한 분이 퀴즈를 냈다. 조직에서 큰 재력이나 권력을 가지고 이른바 잘나가는 고위층이 되려면 반드시 삼심(三心)을 갖춰야 하는데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었다. 그에 따르면 최상위 리더들의 삼심이란 욕심(慾心), 의심(疑心), 변심(變心)이라는 것이다. 설명인 즉, 사람은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재...
2012.12.10 11:11
<사설> 다양한 장르로 아리랑 세계화에 힘쓸 때
우리 민족의 정서와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이제 아리랑은 우리의 가락을 넘어 모든 인류가 함께 가치와 감동을 나누고 보존해야 할 세계의 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이번 등재 아리랑은 특정 지역의 것이 아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후렴구가 끝나는 모든 가락을...
2012.12.07 11:14
<사설> ‘안철수 소동’ 大選 교훈으로 삼길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키로 했다. 안 씨는 6일 문 후보와 만나 조건 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지지자들의 동참을 구했다. 정권교체는 새정치의 시작이며, 국민이 자신에게 준 소명, 상식과 선의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 안 씨의 새 다짐이다.이로써 안개 속을 헤매던 안 씨의 정치적 입장은 보다...
2012.12.07 11:14
<경제광장 - 김상열> 태양광업계가 차기 정부에 거는 기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지속 발굴하고, 예비전력 부족으로 성수기마다 블랙아웃 위기를 걱정하는 현실에서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획기적으로 확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18대 대통령 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지도체제 재편과 맞물린 대선이기에 결과에 대한 관심은 지...
2012.12.07 11:12
<직장신공> 사람으로 섬기라
지지난주에 ‘남에게 행복감을 주는 직장인이 되라’는 취지의 글을 썼더니, 한 직장인이 ‘작가님의 말에는 정말 공감하지만, 어떻게 해야 남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는 질문을 보내 왔다. 그렇다면 다음 글을 읽어보자.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한 눈먼 거지 소녀가 있었습니다. ‘저는 눈이 멀었습...
2012.12.06 11:30
<경제광장 - 민병문> 대선토론판 본질이 흐려졌다
진보 좌파는 미꾸라지보다한마리 메기 되어 자본가들긴장시키는 역할이 바람직해대선토론회 방식은 개선을도대체 근 2시간에 걸친 시청 시간이 아까웠다. 차라리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보았다면 나았다는 생각이다. 4일 밤 잔뜩 기대를 안고 TV앞에 앉아 18대 대선 후보 3인의 토론회를 시청하고 느낀 소감은 처음 황당하다가...
2012.12.06 11:29
<사설> 명분도 없는 성탄절 특사說 왜 나오나
이명박 대통령이 성탄절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이란 ‘설(說)’이 정치권과 법조계 주변에서 도는 모양이다. 청와대와 법무 당국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하지만 적극 부인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전혀 근거가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MB 측근과 친인척 다수가 포함될 ...
2012.12.06 11:19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1329
133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