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또 미사일 카드를 꺼내든 북한의 속셈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카드를 꺼내들고 국제사회에 도발하고 있다. 조만간 평안북도 철산군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남쪽을 향해 발사하겠다는 방침이 공식 발표됐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며칠 사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됨으로써 우려가 제기되던 마당이다. 지난 4월 김일성 전 주석의 100회 생일에 즈...
2012.12.03 11:15
<사설>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심각
겨울철 공사장 안전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충북 제천에서 29일 발생한 ‘부동액 컵라면ㆍ커피’ 사고는 공사장 안전의식 부재가 낳은 전형적 인재(人災)가 아닐 수 없다. 대학 기숙사 신축 공사를 하던 인부 수명이 페트병에 든 부동액을 생수로 잘못 알고 컵라면과 커피를 끓여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
2012.11.30 10:51
<사설> 대선후보 홍보물 훼손행위 엄단하길
18대 대선 후보 선거벽보가 30일부터 전국 8만8000여곳에 일제히 게시됐다. 대선후보의 신상과 그들이 내건 정치 슬로건이 잘 치장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하게 국민 앞에 공개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후보에 대한 정보를 얻고 또 후보 감별도 하게 된다. 민주주의 축제인 대통령 선거의 징표이자 상징물이기에 게...
2012.11.30 10:50
<세상읽기 - 황해창> 안철수가 가야 할 길
정치를 하려거든 제대로 하라. 자기반성의 백서를 꾸미되, 새정치 콘텐츠를 담고 좌파 우파 장점을 추려내 중도지향의 합리적 세력을 집해 그토록 절실했던 정치조직을 꾸리라.무소속 대선후보직을 돌연 사퇴한 안철수 씨의 ‘장외효과’가 만만치 않다. 29일 본지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한 결과, 이번 대선의 최...
2012.11.30 10:48
<쉼표>트렌드
“내년에는 어려운 한 해가 될 겁니다. 후년이 되면 바늘구멍이 열리듯이 빛이 보이기 시작해 3년 후면 국운이 활짝 필 겁니다.”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무속인이 내놓은 내년 국운 점괘다. 요즘 수많은 경제전문가가 내놓은 잿빛 일색의 경제전망이나 한가지다.매년 이맘 때면 트렌드 예측, 경제전망이 쏟아져 나온다...
2012.11.30 08:03
<사설> 네거티브 大選, 이러다 나라 망신 살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간의 과거 공방이 볼썽사납다. 눈만 뜨면, 입만 열면 미래가 아닌 과거사를 놓고 물고 뜯기 바쁘다. 정치쇄신 운운하던 며칠 전 모습은 간 곳 없다. 첫 포문부터가 ‘친노폐족’과 ‘유신잔당’이었다. 박 후보는 “실패정권(노무현 정부)의 핵심 실세”라고 몰아붙였고, 문...
2012.11.29 11:21
<사설> 개혁방안 하나 못 내 막장 치닫는 검찰
검찰에 대한 실망의 끝은 어디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이번에는 검찰총장과 그 오른팔이라는 대검 중수부장이 정면 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한상대 검찰총장이 최재경 중수부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고, 최 부장이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여기에 대검 고위간부들이 가세해 집단사퇴 의사를 밝히며 총...
2012.11.29 11:21
<데스크 칼럼 - 이해준> 홍익문고 존치의 의미
홍익문고는 물론 지역과 시민사회는 이곳을 새로운 삶의 가치를 생산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그러지 못한다면 홍익문고를 고수하는 의미가 없다.포르투갈 제2의 도시, 16세기 ‘대항해 시대’ 이후 전성기를 누렸던 항구도시 포르투는 와인으로 유명한데, 이곳의 명소 가운데 하나가 렐...
2012.11.29 11:19
<직장신공> 냉정하게 자기를 평가하라
한 직장인이 ‘자기평가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보내 온 걸 보면 연말이 되긴 됐나 보다. 자기평가서는 정기 인사고과에 앞서 각 개인에게 스스로의 업적을 정리해서 작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평가서는 제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를 토대로 해서 면담이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
2012.11.29 11:15
<경제광장 - 윤창현> 금융 거래의 파수꾼 ‘자금세탁방지제도’
마약·테러행위 등 중대 범죄자금동결로 효과적 제재 가능한국 FATF 정회원으로 가입검은돈 세탁행위 근절 진일보몇 해 전 마카오에 있는 방코델타아시아라는 은행이 화제에 올랐다. 이유는 이 은행이 북한의 비자금을 관리해주던 사실이 적발됐기 때문이었다. 북한의 비자금은 52개의 계좌에 약 2400만달러가 은닉돼 있었는...
2012.11.29 11:13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