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 ‘지식재산 강국’ 위해 특허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애플이 삼성전자와의 스마트폰 ‘특허소송전’에서 특허권을 주장해온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디자인’과 관련해 중복되는 두 개의 특허 중 한 특허에 대해 ‘권리포기’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해당 특허권에 대해 삼성전자가 애플에 줘야 할 배상액이 애초의 1조 2000억원(10억 5185만 달러)에 훨씬 못 미치는 금액으로 ...
2012.11.29 10:55
<데스크칼럼> 홍익문고 존치의 의미
이해준 문화부장포르투갈 제2의 도시, 16세기 ’대항해 시대’ 이후 전성기를 누렸던 항구도시 포르투는 와인으로 유명한데, 이곳의 명소 가운데 하나가 렐로(Lello) 서점이다. 1869년 설립된 후 몇 세대에 걸쳐 소유권이 이전됐지만, 지금도 유명서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포르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클레리구스 타워와 ...
2012.11.29 08:56
<쉼표> 공약(空約)
2007년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대통령을 뽑을 기회를 스스로 버렸다(?). ‘IQ가 430, 천재 정치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보에게 국민은 9만6756표(전체 득표의 0.4%)밖에 주지 않았다. 자칭 천재에 축지법 같은 신기(神技)를 갖췄던 후보의 공약은 기상천외했다. 유엔본부 판문점 이전, 농약 생산 완전금지 같...
2012.11.28 11:26
<세상속으로 - 정장선>정치개혁 정말 할 수 있나?
안철수 현상은 정치불신 반증개혁 필요성 전국민이 인식후보들 당선후 공염불 안되려면대선전에 국회서 법안 합의해야지난 금요일 밤 저녁식사를 하는데 핸드폰에 속보가 떴다.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선언.”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했다. 과거 노무현ㆍ정몽준 때보다는 좀더 의미있는 단일화를 예상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
2012.11.28 11:22
<문화스포츠 칼럼 - 박영상> 선거 여론조사
야권의 대통령 후보 단일화 문제가 안철수 후보의 자진 사퇴로 매듭지어졌다. 지난 9월 안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는 그야말로 핫이슈였다. 미디어는 경쟁하듯 이와 관련된 뉴스로 지면과 시간을 채웠다. 전문가도 별별 해법을 다 내놓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것으로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것 같다...
2012.11.28 11:20
<사설> 64년 사법부 권위 깬 ‘찾아가는 법정’
서울고등법원 환경전담 민사8부 재판부 판사들이 전남 고흥에 내려가 재판을 진행한 파격 행보가 모처럼 감동적이다. 판사들이 불원천리(不遠千里) 남쪽 바다까지 간 것은 이 지역 어민들이 정부와 고흥군을 상대로 제기한 ‘고흥 방조제 담수 배출 어업피해 사건’ 항소심 재판을 위해서다. 이른바 ‘찾아가는 법정’을 연...
2012.11.28 11:18
<사설> 나로호 마지막 발사, 반드시 성공하길
우리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29일 오후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나로호라는 발사체로는 2009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마지막 발사시도다. 부디 성공해 우리 우주과학기술의 본격적인 도약은 물론 국가 위상까지 크게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지난달 3차 발사 첫 시도에서 최종...
2012.11.28 11:17
<헬럴드포럼 - 매튜 디킨> 중국 위안화, 국제통화로 거듭날 채비 완료
위안화 무역결제 규모가 확대되면서 국제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09년 중 국 정부가 처음으로 위안화 무역결제를 허용한 이후그 규모는 현재 중국 전체 무역결제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그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그동안 중국은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두드러진 행보를 보여왔다. 이제 국제사회는 이러한...
2012.11.28 11:15
<사설> 통렬한 자기반성이 검찰 개혁 출발점
검찰 내부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현직 검사가 수억원대의 뇌물을 받아 구속된 데다 성추문 사건 파장이 검찰의 정풍(整風)과 개혁 바람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상대 검찰총장이 주도하는 검찰 개혁을 위한 검사장 회의가 벌써 세 번째 열렸다. 더 주목되는 것은 평검사들의 기류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들이 ...
2012.11.27 11:38
<데스크칼럼 - 김화균> 콜라파고스가 두렵다
‘콜라파고스’는 남의 일일까. 삼성전자는 언제까지 승승장구할까. 한국의 브랜드 가치, 한국의 수출은 언제까지 승승장구할까. 기업가정신이 위축된다면 우리 역시 콜라파고스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것은 자명하다.‘수출 100억달러.’ 이 문구는 ‘공산당이 싫어요’와 함께 1970년대 우리 어린이들을 세뇌시킨 금언이었...
2012.11.27 11:36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