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우려되는 ‘불통 박근혜’ 이미지 고착화
정수장학회는 ‘강압이 아닌 헌납’이었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기자회견 후폭풍이 거세다. 민주당 등 야권 공세야 그렇다 하더라도 새누리당 내부 논란과 갈등 증폭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친박(친박근혜계) 진영에서조차 돌파구 마련은커녕 역효과만 났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박 후보가 인혁당 사건 사...
2012.10.23 11:30
<데스크 칼럼 - 김대우> 정책대결 美대선 vs 네거티브 공방 한국
선거가 세 싸움으로 흐르지 않으려면 구체적인 공약에 입각해 진행돼야 한다. 정책토론의 장으로 후보 간 토론만 한 것이 없다. 한시 바삐 이런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23일 오전 10시 회사에서 CNN을 통해 생중계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3차 TV토론회를 지켜봤다. 대선일(11월 6일)까지...
2012.10.23 11:27
<데스크칼럼>정책대결의 美대선 vs 네거티브 공방 우리대선-김대우 국제팀장
23일 오전 10시 회사에서 CNN을 통해 생중계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3차 TV토론회를 지켜봤다. 대선일(11월6일)까지 꼭 보름 남은 시점에서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 린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외교정책을 놓고 격돌했다. 앞선 두 차례의 TV토론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
2012.10.23 10:45
<사설> 대선과 상관없는 검경 수사권 조정을
대선을 두 달도 안 남긴 상태에서 다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문제가 핫 이슈로 떠올랐다. 유력 후보 3인 모두가 검ㆍ경 수사권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의 양측 간 갈등 역사를 보면 뒤늦은 감이 없지 않다. 지난 62년 검사에 의한 영장 신청 조항을 형사소송법과 헌법에 명시하면서부터 불거져온 50...
2012.10.22 12:08
<사설> 답답한 박근혜식 정수장학회 회견
도대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대통령 꿈을 접은 사람처럼 보인다. 21일 오후 박 후보의 정수장학회 관련 회견을 보고 단적으로 느낀 소감이다. 나라 안보와 경제성장,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걱정하는 많은 중도층과 보수 우파들이 잔뜩 기대했던 내용과는 너무 동떨어진 내용이기 때문이다.장학회는 강압적으로 만들어...
2012.10.22 12:08
<데스크 칼럼 - 전창협>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죄
일본 정치지도자가 무릎을 꿇는 것까진 기대할 수 없다 해도 진심 어린 사과는 정말 불가능한 것인가. ‘타인의 고통’을 외면한 죄는 결국 부메랑처럼 당사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일본은 정말‘ 멀고도 먼 나라’다.을씨년스러운 겨울.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초로(初老)의 신사가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카메...
2012.10.22 12:07
(CEO칼럼)대학생에게 배우는 국제 경제/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주원
얼마 전 유럽에서 교환학생 과정을 마치고 온 첫째 딸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활자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생생한 국제 경제 강의를 듣는 듯 했다. 유럽에서 느낀 가장 인상적인 것이 무엇이냐 물으니 답변이 세 가지로 요약됐다. 첫째 ‘중국의 위력’, 둘째 ‘한국 가전제품과 K-팝(Pop)’, 셋째 ‘막강한 대한민국의 인...
2012.10.22 11:23
대통령 꿈꾸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에 몸 단 이유는?
SNS 영향력 갈수록 증가정치의 계절마다 문전성시거침없는 사회비판·소신있는 행동틀에 얽매이지 않고 소통 강조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8일 강원도 산골짜기를 찾았다. 148만명의 팔로어를 거느린 ‘트위터 대통령’ 소설가 이외수를 찾아서다. 이 씨는 지지를 요청하는 안 후보에게 “이기는 모습을, 좀 승률이 높은 ...
2012.10.19 11:00
<사설> 말 그대로 ‘비리 백화점’인 뻔뻔한 농협
농협의 몰염치 경영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중앙회를 비롯한 지역 단위농협들의 비리 시리즈는 더 이상 농협을 농협으로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 농협은 스스로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것...
2012.10.19 11:00
<사설> 국가기록물을 30년이나 볼 수 없다니…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연일 뜨겁다.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폭로로 촉발된 이 문제는 우리 영토의 주권과 관계된 중대 사안이다. 그렇다면 정치권은 입씨름만 벌일 게 아니라 실제 그런 말이 오고 갔는지 대화록 등 관련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진실...
2012.10.19 11:00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