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불안한 국민연금, 사적 연금이 대안
노인들이 살기에는 대한민국이 그리 좋은 나라가 아닌 모양이다.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 수혜자는 32%에 불과하다는 게 통계청과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다. 노인 세 명 중 두 명이 노후 준비의 기본인 공적 연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소리다. 2007년까지만 해도 20%대 초반이었는데 그나마 많이 나...
2012.07.13 10:49
<사설> 금리인하 조차 무시당하는 大불황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3.0%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으나 그 효과는 부정적이다. 금리인하는 2009년 2월 이후 41개월 만이다. 금통위가 나라 안팎의 경제사정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음을 뒤늦게나마 인식한 결과다. 금리인하와 환율은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종합지표이자 추경과 함께 ...
2012.07.13 10:49
<헤럴드 포럼 - 설재훈> 도로 위의 ‘레인메이커’가 되자
교통안전 OECD국 중 최하위황폐해진 도로문화 대책 절실정부, 무사고 실천대회 개최양보·배려로 교통문화 국격 높여야사람에게 인격(人格)이 있듯이, 국가에도 국격(國格)이 있다. 따라서 사람이 인격을 높이기 위해 힘써야 하듯, 국가는 국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가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일 가운데...
2012.07.13 10:49
<세상읽기 - 이은형> 주주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이후
주주자본주의의 종말주주가 자금·정보·규율제대로 제공 못하는 현실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주주가치 극대화가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등장한 것은 1970년대였다. 주주는 기업경영의 중심에 있으며 이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기업이 추구해야 할 ‘선’이었다. 주주자본주의가 시대를 풍미했던 것은 주주의 역할이 그만...
2012.07.13 10:48
국격(國格) 높이는 도로위의 ‘레인 메이커’가 되자
사람에게 인격(人格)이 있듯이, 국가에도 국격(國格)이 있다. 따라서 사람이 인격을 높이기 위해 힘써야 하듯, 국가는 국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가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교통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다.서양엔 ‘사람은 자기가 사는 대로 운전한다(A man drives as he live...
2012.07.13 08:02
<정장선의 세상속으로> 민주당은 늘, 단일화밖에 없는가?
당대표도 다른 대선잠룡들도“안철수·안철수”만 외치고…독자후보로 집권할 생각은 없나무소속 후보보다 지지도 낮은제1야당 후보의 절박한 ‘통합’그 전과 후, 변한 것은 없었다이해찬 대표는 9월 중순께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고 11월 초순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말...
2012.07.12 11:47
<사설> 증세 논의보다 탈루 세금 잡는 게 먼저
세무당국이 해외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재산 빼돌리거나 역외 소득 탈세 혐의가 짙은 업체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기술 제공 로열티를 해외 개인 계좌로 받아 법인세를 탈루한 업체, 소속 연예인의 해외 공연과 드라마 출연료를 외국 계좌에 숨기거나 현금을 받고는 신고하지 않은 유명...
2012.07.12 11:27
<사설> 국민 우롱한 정치, 기업 욕할 자격 없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74표, 반대 156표, 기권 31표, 무효 10표로 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여야 의원 271명 중 197명이 그의 구속수사를 가로막은 것이다. 의외인 것은 새누리당은 물론이고 민주통합당에서도 절반 이상의 의원이 반대나 기권 또는 무효표를 던졌다는 점이다...
2012.07.12 11:27
<헤럴드 포럼 - 김종>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 폐지해야
대중 스포츠 자리매김 불구사치품처럼 별도 과세는 부당비용 부담탓 해외원정만 증가규제철폐로 국내산업 육성 필요골프는 더 이상 ‘그들만의 스포츠’가 아니다. 지난 2010년 실시된 국민생활체육 참여실태조사에 따르면 골프는 걷기, 등산, 헬스, 자전거 등에 이어 상위 10위권 안에 들고 탁구, 야구보다도 우위에 있는 ...
2012.07.12 11:27
<사설> 막 오른 대선전,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라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선 고지를 향한 여야 주자들의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의 불출마로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던 새누리당 경선은 김문수 경기지사의 합류 결정으로 열기가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다. 민주통합당은 야권 통합 과정이 남았지만 당내 ...
2012.07.11 11:03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