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포럼>종북을 무력화 하기 위한 효과적 대안
최희조 세종대 석좌교수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후보 경선을 둘러싼 당내 부정사건으로 불거진 종북 실상이 그 정체를 하나 둘 드러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급기야 일제 강점기에 민족 투사들이 목메어 부르고 정부 수립후 지금까지 불러온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를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공언하기에 이르렀다....
2012.06.18 10:11
<사설> 태국 대사관 탈북자 학대, 관련자 엄중 문책을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 여직원들이 현지에 억류된 탈북자들에게 반말과 욕설 등 심한 인격적 모독을 가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탈북자들은 대개 동남아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탈북자들은 현지 이민국 산하 구금시설에 일시 머무르는데 한국 입국 절차를 돕기 위해 나온 우리 대사관 직...
2012.06.15 11:07
<사설> 19대 국회 결국 최악의 18대 따라가나
국회 개점휴업이 염치없이 길어지고 있다. 대선 움직임이나 각 당 내부 문제만 부각될 뿐 ‘국회’라는 명판은 간 곳이 없다. 임기 시작 보름을 넘기고 개원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고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고작 당선 자축 연회와 호화 의원회관 준공기념식, 그리고 개원식에 얼굴 내민 ...
2012.06.15 11:07
<세상읽기 - 이은형> 잘못된 자녀교육의 부메랑, 학교폭력
입시가 아닌 인성교육내 아이만이 아닌우리 아이에 대한 관심이학교폭력에 대한 해답‘12층에 이사 왔어요. 자기소개입니다. 힘세고 멋진 아빠랑 예쁜 엄마와 착하고 깜찍한 ○○, 귀여운 여동생 ○○, 저희는 12월 16일날 이사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지난해 12월 청주의 한 아파트에 이사 온 7살짜리 어린이가 ...
2012.06.15 11:06
<사설> 의사는 어떤 경우도 환자를 떠나선 안 돼
내달 확대 시행되는 포괄의료수가제(진료비 정액제)를 둘러싼 의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외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의사회가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백내장, 편도, 맹장, 탈장, 치질, 자궁, 제왕절개 분만 7개 부문 수술을 거부키로 한 것이다. 맹장과 제왕절개 응급환자는 일단 제외한다지만...
2012.06.14 11:04
<사설> MB정부 3대 의혹 모두 특검 갈 판
검찰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아니 검찰 스스로 국민적 의혹과 비판을 자초하며 도마 위에 올라섰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지난 4월 대검찰청은 국무총리실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에 나서면서 ‘사즉생(死卽生)’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막상 13일 발표된 그 결과는 수사 의지는 물론 검찰의 존재 자체를 의심케 하기에...
2012.06.14 11:04
<사설> 볼썽사나운‘편 가르기’式 서울市政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의 60% 이상이 지난해 10월 박원순 시장 체제 이후 물갈이됐다고 한다. 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제외되고 대신 주로 박 시장이나 측근들이 속했던 진보단체들이 새로 들어섰다는 것이다. 특히 홀대 대상이 된 것은 탈북자 지원, 안보교육 등 북한에 다소 비판적인 사업을 해온 단체들로 11곳...
2012.06.13 11:11
<사설> 경선 룰 논란, 박근혜 전 위원장이 나서라
대선후보 경선 룰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부 갈등이 심상치 않다.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요구하는 비박(비박근혜)계 대선주자들이 급기야 분당과 정계개편론까지 언급하기에 이르렀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런 상태에서는 경선이 의미가 없다”며 불참 배수진을 쳤으며, 정몽준 의원은 ‘대선 패배’ 가능성을...
2012.06.13 11:11
<데스크 칼럼 - 윤재섭> 힘잃은 검찰, 공명 정대함 어디갔나
정치의 계절이 돌아온 탓일까몸통 밝혀낼 듯 의기양양하더니비리 의혹수사 죄다 흐지부지법·원칙 지킬때 비로소 존재가치‘만인 앞에 평등한 법’을 바라는 게 지나친 욕심일까. 정의의 여신 ‘디케’의 칼과 저울로 상징되는 검찰이 의심받고 있다.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터 헐값 매입 사건으로 고발된 이 ...
2012.06.13 11:11
<사설> 군 사이버 戰力, 국제수준 되게 하자
북한의 도발책동이 도를 넘고, 특히 북측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테러가 점차 노골화하자 군이 사이버 전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한다. 사이버사령부 조직을 확대, 인력도 500여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책임 지휘자를 준장에서 소장으로 격상한다는 것이 요지다. 그런데 바로 1년 전에도 사이버 전력 전담인력을 똑같은...
2012.06.12 11:31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