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객원칼럼 - 최희조> 의원 당선자, 이것부터 실천하세요
서민생활 안정·복지확대입버릇처럼 외치면서1% 특권의식 젖어있어특혜부터 과감히 포기해야“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 봤자 지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 한번 흘러가 버린 일을 없던 일로 하거나 마음먹었던 대로 되돌린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역사의 가정(假定)이란 무의미하다고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2012.04.16 11:21
<사설> 국민적 관심이 여수엑스포 성공 좌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내달 12일부터 석 달간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는 105개국과 9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ㆍ문화 축제다. 조직위가 추산하는 국내외 관람객이 1000만명에 이를 정도의 초대형 행사다.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엄청나다. 모두 12조원...
2012.04.13 11:28
<사설> 박 위원장 앞길, 어둡고 험하고 또 길다
4ㆍ11 총선에서 과반 의석 달성을 진두지휘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몇 가지 의미 있는 다짐을 했다. 빠른 시간 내에 당을 정상화하고, 불법사찰방지법을 제정하고, 모든 계층을 안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마디로 대선체제 조기 확립이다. 집권당 수장답게 정부의 실정에 대해 공동 책임...
2012.04.13 11:27
<세상읽기 - 이은형> 부부싸움도 신고합시다
가정폭력도 심각한 상황‘남의 집 일’로 여기는잘못된 인식 팽배목숨까지 앗아가는 결과여학생들이 모여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무슨 얘기를 그리 심각하게 하냐고 했더니 ‘수원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란다. 모든 사람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지만, 특히 20대 여성들에게는 공포감까지 들게 한...
2012.04.13 11:26
<사설> 총선 결과는 국정과제 충실하라는 뜻
4ㆍ11 총선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선택은 지혜로웠다. 여당 승리, 야당 패배라는 단순한 결과를 넘어 정치권 모두에 적절하고 고르게 책무를 부여했다. 특정 정당의 독주보다는 견제와 양보, 협력의 틀을 국민이 직접 만들어낸 것이다. 따라서 여야를 떠나 민심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헤아리고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
2012.04.12 11:15
<사설> 정권보다 야당 ‘오만’심판한 4·11 민심
민심은 누구에게도 완벽한 승리를 안겨주지 않았다. 4ㆍ11 총선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등 야당과 접전 끝에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이나 이를 새누리당의 온전한 승리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내민 손을 뿌리친 것으로 ...
2012.04.12 11:15
<현장칼럼 - 윤재섭> 정치권 경제위기해소 법안 처리에 합심해야
19대 총선서 국민 심판 냉엄타협·설득 통하는 정치 지지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등민생 법안 개정에 앞장서야19대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은 냉엄했다. 국민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야당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민간인 불법사찰,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도 야당의 힘은 미약했다. 국회 과반 의석을 확보하...
2012.04.12 11:15
<경제광장 - 박철규> “위기관리, 기본으로 돌아가자”
경영진 성공집착 때문에외부감사제도 유명무실中企 회계투명성 강화 등경영 근본 다시 일깨울 것중소기업계의 양극화가 심상찮다. 도처에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이들뿐이다.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정체된 반면, 2008년 금융위기 때 크게 늘었던 대출 만기가 속속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서는 유럽 재정위기 여파...
2012.04.12 11:14
<포럼> “위기관리, 기본으로 돌아가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중소기업계의 양극화가 심상찮다. 도처에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이들 뿐이다.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정체된 반면 2008년 금융위기 때 크게 늘었던 대출 만기가 속속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서는 유럽 재정위기 여파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2008년 시작된 금융위기는 유럽 재정위기로 이어져 그리스를 시발로 남...
2012.04.12 10:03
<사설> 정치권 복지공약 성역 아니다
선거철마다 엉터리 공약으로 유권자들을 혼란시킨 게 새삼스럽지 않다. 기업 유치, 도로 건설, 정부기관 이전 약속 등이 난무해 자동차 없는 고속도로, 승객 없는 비행장 등을 지어 국가 예산을 좀먹고 있는 것이다. 세금 한번 제대로 내본 적 없는 정치인들의 허풍 공약으로 국력을 훼손시켜온 것이 지난날 선거 풍토다.그...
2012.04.10 11:18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