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감동없는 폭로전 선거 언제까지 할건가
‘민간인 불법사찰’을 둘러싼 청와대와 민주통합당 간 이전투구로 총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수천 건의 불법사찰을 자행했다는 민주당의 폭로와 참여정부 시절 더 광범위한 사찰이 있었다는 청와대 반격 등 상황이 바뀔 때마다 표심이 출렁이는 것이다. 대선이든 총선이든 큰 선거 때마다 이른바 ‘한 방’...
2012.04.03 11:29
<현장칼럼 - 이윤미> ‘집속의 집’, 리움을 다시 생각하다
리움미술관의 서도호展열린공간으로서의 집 돋보여지나치게 많은 안내인엔시혜적 시선 느껴져 아쉬움도삼성 리움미술관에서 현재 기획 전시 중인 서도호의 ‘집속의 집’은 전시를 본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작품 이미지들이 머릿속을 맴돈다. 그의 오랜 작업의 주제인 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전시의 매력은 무엇...
2012.04.03 11:29
<헤럴드 포럼 - 박종구> 王安石이 재삼 생각난다
북송의 개혁가 왕안석탄탄한 나라살림 바탕백성 구하려던 희대의 異人복지의 단초 그에게서 구하길복지가 시대적 화두다. 올해 복지예산이 92조6000억원에 달하고, 총지출 대비 복지지출 비중도 2007년 25.8%에서 올해 28.5%로 늘어났다. 정부가 나름대로 국민 복지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문제...
2012.04.03 11:28
<헤럴드포럼> 王安石이 재삼 생각난다-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복지가 시대적 화두다. 올해 복지예산이 92조 6000억원에 달하고, 총지출 대비 복지지출 비중도 2007년 25.8%에서 12년 28.5%로 늘어났다. 정부가 나름대로 국민복지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문제는 과도한 복지담론이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보편적 복지, 무상 복지, 평생 복지 등 표...
2012.04.03 07:54
<사설> 북 로켓 발사저지 국제공조 빈틈없나
국제사회는 북한의 로켓 발사 저지를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미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지난 2월의 북ㆍ미 합의 위반임을 여러 차례 경고하고 북이 발사를 강행할 경우 식량원조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대북 정책의 전면 재검토와 유엔 안보리 차원의 추가 제재 방침도 분명히 했다. 실제 미국은 하와이 주...
2012.04.02 11:15
<사설> 역대 정권 사찰 관행, 특검으로 끊어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사건은 이제 뚜껑 열린 판도라 상자다. 이 시점에서는 그 누구도 다시 닫을 수 없다. 마지막 밑바닥까지 모두 털어내는 것이 문제를 가장 현명하게 정리하는 올바른 해법이다. 청와대와 총리실, 검찰은 더 이상 의혹을 호도ㆍ축소하거나 무마ㆍ은폐해선 안 된다. 권력의 불법적 남용에 대...
2012.04.02 11:14
<객원칼럼 - 이성근> 19대 총선, 선거 후유증을 줄이자
후보들 선심성 단골 메뉴승리위한 공짜심리 자극뿐정책 실패땐 결국 국민 몫유권자들 현명한 판단을2010년 2월 18대 국회를 통과한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법’ 개정으로 65세 이상 국회의원 출신에게 매월 120만원씩의 평생연금이 지급된다. 국회의원이 부정부패에 연루돼 형을 받아도, 한 번만 의원을 하면 평생 연금을 받...
2012.04.02 11:13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조기 경영정상화 이룬 LH
부채 일부 상환 5조원 확보사업구조 선순환 기틀 마련선심성 정책사업 차단 대책사업평가제 도입 검토 필요찬밥 신세이던 LH 토지채권이 최고의 인기다. 예상보다 3배가 넘는 채권 조기 상환 및 차환 발행의 잇단 성공은 국가가 보증하는 안정적 투자 대상인 데다 꿩 먹고 알 먹는 투자로 수익성이 좋아 경쟁적으로 매입에 ...
2012.04.02 11:01
<기고>함께 만들어가는 ‘담배연기 제로 북한산국립공원’
손동호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장우리나라 국토의 6.6%에 불과한 전국의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은 연간 4000여명이며, 이중 북한산국립공원은 연간 1000여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깨끗한 공기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허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런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3월부터 흡연이 일부 허용...
2012.04.02 10:09
<사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학교 체육
중학교 체육시간을 주당 1시간가량 늘리자는 교육과학기술부 권고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새학기 시작된 지 한 달이 됐지만 실행에 옮긴 학교는 서울시의 경우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나마 0교시와 7교시를 활용한 산책을 체육 활동에 포함시키는 등 형식적 확대에 그친 곳이 대부분이다. 전북 등 일부 지방은 한 곳도 없다...
2012.03.30 11:17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