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최루탄 맞고도‘ 국회 선진화 법’ 미적대나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 최루탄 사건은 부끄러운 대한민국 국회의 대표적 자화상이다. 이에 대한 국내외 시비가 커지자 정치권이 뒤늦게 국회 내 폭력 근절에 나선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두고 볼 일이다. 2008년 전기톱과 해머가 등장한 이래 쇠사슬 봉쇄, 여야 난투극이 내리 3년째 이어진 것은 국회가...
2011.11.25 11:17
<사설> 한·미 FTA 성공 유통구조 개선에 달려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어렵게 국회를 통과, 내년 1월 공식 발효되지만 아직 그 효과에 의문을 갖는 이가 많다. FTA를 해봐야 소비자에게 실익으로 나타나지 않을 경우 그런 의문은 더욱 커진다. FTA 체결이 경제의 성공 요인으로 작용하기 위해선 극복해야 할 내부 과제가 적지 않은 것이다.무엇보다 국민들이...
2011.11.25 11:16
<헤럴드포럼> 모빌리티 시대와 우리의 미래
무선 네트워크 보안 강화IT기술·모바일기기 진화업무·진료 등 다분야 확산‘스마트 라이프’ 도래 기대기업들은 저마다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교육계에서는 디지털교과서를 확대하며 스마트 러닝 방침과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도 태블릿PC의 활용 등 스마트 진료 시대가 도...
2011.11.25 11:16
<세상읽기> 바늘 하나에 쓰러지는 낙타
누구나 있는 ‘약한 구석’상처와 과민한 반응 불러상대의 약점 배려해야‘농담’소송 거는 일 없어원조 아이돌 그룹이라 할 수 있는 DJ DOC의 멤버가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초창기 멤버였던 친구를 ‘박치’라고 공개하며 깔깔거린 것이 법정 소송으로까지 이어져 화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겠다고 갸우...
2011.11.25 11:15
모빌리티 시대와 우리의 미래-김영호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기업들은 저마다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교육계에서는 디지털교과서를 확대하며 스마트 러닝 방침과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도 태블릿 PC의 활용 등 스마트 진료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는 IT가 주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2011.11.25 09:53
<사설> 탁신 태국 前총리가 돌아본 4대강 사업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4대강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24일 한국을 떠났다. 그는 여주 이포보와 금강 세종보 등을 찾아 홍수방지 시설과 물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탁신 전 총리의 4대강 방문은 그의 동생인 잉락 친나왓 태국 현 총리의 의지가 담겨 있다. 최근 태국 정부는 수도 방콕을 관통하는 짜오프라...
2011.11.24 11:15
<사설> 벼락치기 예산심의가 국민부담 늘린다
한ㆍ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에 반발한 민주당의 장외투쟁으로 국회가 올 스톱, 새해 예산안과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가 막막해졌다. 파행이 지속되면 법정시한인 다음 달 2일까지 새해 예산안 합의처리는 사실상 또 불가능해진다. 340조원에 육박하는 새해 예산안을 제대로 다루려면 날밤을 새워도 어려운데 야당 의원들은 국...
2011.11.24 11:15
<특별기고> 한·미 FTA 국회 비준의 의미
이미 선진국 대열 합류관세 없는 자유무역 필요FTA 땐 國富·복리 증진‘정치적 반대’ 가야 할 때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국회에서 비준돼 발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 정부는 몇 가지 관련 절차가 남아 있지만 올해 말까지 준비를 마치고 내년 초 발효되도록 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FTA는 지금...
2011.11.24 11:15
한미 FTA 국회 통과의 의미
2011년 11월 22일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가 국회에서 비준되어 바야흐로 그 발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 정부는 몇 가지 관련된 절차가 남아 있지만 올해 말까지 준비를 마치고 내년 초 한미 FTA가 발효되도록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어느 정치인은 한미 FTA를 을사늑약에 비유했고, 어떤 정치인은 역...
2011.11.24 08:20
<사설> 연평 도발 1년, 우리 안보 이상 없나
23일은 북한이 서해 연평도를 포격도발한 날이다. 한낮에 한 시간이 넘도록 북한은 연평도 해병부대와 인근 마을에 수백 발의 포탄을 쏟아부었다. 해병대원 10여 명과 민간인이 다치거나 숨졌으며, 가옥 수십 채가 파괴됐다. 그렇게 당한 1년이 지났지만 우리 안보태세는 과연 얼마나 달라졌는지 의문이다. 우선 그날 조국을...
2011.11.23 11:1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