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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미식으로 세계여행..이국적인 맛집 뷔페 5선[함영훈의 멋·맛·쉼]
기념품이 여행 추억을 재생하듯, 맛 역시 그렇다. 그래서 그 때 그 파스타, 똠얌, 미고랭, 스코트 소스, 라멘 등을 한국에서 발견하면 반가움이 배가된다. 호텔은 입맛을 통해 세계여행 추억을 되살리기 좋은 곳이다.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호텔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도심에서 정통 태국 음식부터 이...
2024.04.09 16:19
'파묘' 덕에 되살아난 극장가…관객 수·매출 훌쩍 뛰었다
영화 '파묘'의 흥행으로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이 비해 45.7%(366억 원) 급증한 11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3월 평균 매출액(1143억 원)보다...
2024.04.09 16:13
“봄 하객룩, 뭘 입지?” 멋과 격식 다 갖춘 두 가지
완연한 봄, 애국하는 길, 결혼식 소식이 속속 답지한다. 하객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 리앙리에와 데누는 멋과 격식을 모두 갖춘 하객룩 아이템을 추천했다. 두 브랜드에 따르면, ‘리앙리에(lienlier)’의 하객룩의 정석인 트위드 자켓은 민트 컬러로 화사함은 물론...
2024.04.09 15:51
만재도가 자랑하는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된다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던 전남 신안 만재도의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만재도의 해안 경관을 이루는 주상절리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9일 예고했다. 주상절리는 화산 활동 중 지하에 남아있는 뜨거운 마그마가 식는 과정에서 수축하...
2024.04.09 15:34
조선 한양의 방어성 ‘탕춘대성’ 사적 지정
서울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던 ‘탕춘대성(蕩春臺城)’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됐다. 탕춘대성은 서울 종로구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북한산 향로봉 아래까지 남북으로 이어지는 5㎞ 길이의 산성이다. 1976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고, 2022년 사적 예비문화재로 선정됐다. 탕춘...
2024.04.09 15:34
미키마우스 닮은 ‘멜로’가 말하길 “‘예술 작품’엔 경계가 없다” [요즘 전시]
만화 속에서 볼 법한, 두 발로 걷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미술관을 차지했다. 생명체의 이름은 ‘멜로(Mello)’. 화면 속 멜로는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도, 그림을 그리는 또 다른 멜로를 사색에 빠진 듯 바라보기도 한다. 그러다 불현듯 꽃 향기를 맡아보라며 관람객에게 권한다. 멜로는 미술관 전시장에 있는...
2024.04.09 09:59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보 4인 선정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4’ 후원 작가로 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미술상인 올해의 작가상은 후원 작가 4명을 선정해 작품을 전시하고 이 중 1명을 최종 수상자로 뽑는다. 권하윤은 3차원(3D) 애니메이션과...
2024.04.09 09:46
4년 내 스포츠산업 규모 100조 원대로 키운다
국내 스포츠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체계가 고도화된다. 또 고부가가치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반을 형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 산업 규모를 2028년까지 100조원 대로 키울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스포츠산업...
2024.04.09 09:43
이금이 작가 ‘안데르센상’ 불발…오스트리아의 하인츠 야니쉬 수상
이금이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받는 데 결국 실패했다. 대신 오스트리아 작가 하인츠 야니쉬가 상을 거머쥐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작가 부문 수상자로 오스트리아의 하인츠 야니쉬가 선정됐...
2024.04.09 07:31
깨진 바닥, 널브러진 레몬…에르메스에 균열 내는 이방인들 [요즘 전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팔레르모 안뜰 바닥을 떠올리게 하는 때묻은 타일. 그런데 금이 가고 깨져 있다. 쨍한 햇살 아래서 자란 듯 보이는 싱그러운 색의 가짜 레몬이 타일 위에 널브러져 나뒹굴 뿐. ‘차라리 하지 않겠습니다(I would prefer not to).’ 완벽해 보이는 공간 곳곳에 존재하는 나약해 보이는 사물...
2024.04.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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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