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민과 함께하는 올해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숨은 일꾼들이 있다. 특히 우수한 경영자질과 마인드를 널리 알려 갑자기 불어 닥친 한국경제 산업 한파위기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각 산업분야별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정신을 높여야할 필요성이 있다.
더구나 세계시장 변화에 발맞춰 한 발짝 먼저 노력하며 불철주야로 뛰는 CEO발굴로 꾸준한 자기개발과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력으로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국민과 함께 하는 올해의 인물&기업’송년특집을 통해 국민들과 화합의 장을 열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이 되는 인물을 발굴, ‘국민들과 언제나 함께하며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진정한 일꾼’을 소개 하고자 한다. 또한 그들만의 경영노하우를 통해 희망 찬 한국경제의 내일을 예견해 본다.
▧ 양남해수원천랜드
최근 새해를 앞두고 일출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의 일출과 다양한 레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경주 양남면에 위치한 양남해수원천랜드 (대표 장 홍규 www.해바다.kr)는 석굴암으로 유명한 토함산과 보문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고품격의 해수사우나, 찜질방, 휘트니스센터 시설을 구비해 가족단위 휴양객 및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맞춤 휴양 여행지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장 홍규 대표는 “온천을 경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고객 만족이다”며 “매일 거르지 않고 온천 랜드 전체의 물을 깨끗이 교체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온천 랜드 개장 때부터 고집해왔던 임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은 그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이밖에 장애인을 위한 목욕 봉사와 독거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 콘서트 등을 열며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등을 주최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는 장홍규 대표는 “사업을 통한 이익창출 보다는 온천 랜드를 전국의 명소로 발전시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양남 지역 전체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