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비대면채널의 경쟁력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세일즈 북 중심의 트레이딩 역량을 확보함은 물론 전통 IB 기반의 수익원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사장은 “그간의 경험을 돌이켜 보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해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는 희망찬 미래를 개척하자”고 역설했다.
그는 “고객 중심의 가치혁신을 위해서는 전문화 프로세스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가치창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며 “그 바탕에는 기존 사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파괴적(Disruptive) 혁신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신한금융그룹이 표방한 ‘신한 2.0’이라는 전략 방향에 발맞춰 ‘1등 금융투자회사’를 향한 대장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그는 “신묘년 토끼해에는 그동안 축적해 왔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토끼가 뜀박질 하듯 ‘퀀텀 점프’를 이뤄내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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