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한국신용평가와 함께 제3기 ‘IFRS아카데미’를 다음달 16일부터 연다.

채권자와 주식 투자자, 대학(원)생, 기업 재무관리 담당자 등을 위한 국제회계기준(IFRS)과 일반 회계 기준에 관한 사례와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회사 관계자는 “IFRS 시대에 이용자들은 재무 정보를 해부하고 재구성하는능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IFRS아카데미는 이같은 능력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와 이석원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이사, 김영덕 우리경영아카데미 회계사, 김태식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위원, 우용상 가톨릭대 교수, 전상훈 언스트앤영 한영 이사,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김용식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는 서초구 잠원동 우진빌딩에 위치한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사무실에서 오는 3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10시에 진행된다. 정원은 50명이며, 수강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www.riskconsulting.co.kr)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12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김영화 기자 @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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