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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환, 1차 조사 종료…내일 조사 재개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19일 오후 10시께 경찰에서 1차 조사를 모두 마쳤다. 한때 밤샘 조사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이날 일정이 마무리됐다. 경찰은 신씨에 대해 내일 2차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정환이 혐의 내용을 대체로 시인했고 반성하는 자세로 조사에 임한 것으로 전했다.

앞서 신정환은 이날 오전 귀국해 정오께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운집한 취재진 앞에서 “5개월이 5년 같았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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