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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한나, 전 남자친구에게 보낸 ’음란문자’ 유출
R&B계의 디바 리한나(22)가 전 남자친구에게 보낸 ‘음란문자’가 유출됐다.

30일 영국의 ‘메트로’는 “리한나가 전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매트 캠프(LA 다저스·24)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누드 메시지가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Media Take Out‘의 보도를 이용해 전했다. 리한나와 매트 캠프는 지난해 12월말 헤어졌다.

이 매체는 이어 “유출된 사진에서 리한나는 상반신 누드의 상태로 하의엔 검정색 속옷만을 입은 채 가슴을 가리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면서 “이 사진은 문자 메시지를 받은 전 남친인 매트가 자신의 팀 동료와 해당 사진을 공유하던 도중에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리한나의 알몸 사진 유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더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도 리한나는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알몸사진을 보낸 것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한편 리한나는 2000년대 들어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곡을 배출한 여가수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5번째 정규앨범 ‘LOUD’에서는 ‘왓츠 마이 네임’에 이어 ‘원 걸’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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