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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인강 스마트폰으로 보세요”
앱 ‘M교육’ 통해 무료 서비스
133만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강남구청의 인터넷 수능방송을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구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엄선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아이폰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강남구 교육 애플리케이션 ‘M교육’은 행복교육, 강남스토리, 강남구 학교찾기, 강남구립국제교육원, 교육지원사업, 강남인강, 강남평생학습, 교육지원과 안내, About 등 9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우선 ‘강남인강’ 콘텐츠는 전국적으로 133만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행복교육’은 서울대 문용린 교수 등 국내 유명 강사들의 부모교육 특강 동영상 60여편을 9개 주제로 나눠 수록하고 성장단계별 Best Q&A를 실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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