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쿡탑(PGC-G363B)은 검은색의 강화유리와 은색의 알루미늄 외형으로 설계해 디자인을 한층 세련되게 구성했다. 특히 이음매를 없이 처리해 매끈함을 강조했다고 파세코 측은 밝혔다.
실드버너를 적용해 국물이 넘쳐도 흘러들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조리시간을 단축해 음식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했다. 또 로터리조절식의 가스조절방식, 연속 스파크방식 점화 등으로 한층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전기쿡탑(PEC-B301G)는 유리 상판의 프레임을 없애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고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배출 등이 없는 친환경 레인지다. 최첨단 하이라이트 발열방식을 적용해 최단기간에 설정된 온도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잔열 표시 기능도 갖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재형 파세코 마케팅팀 차장은 “시장을 선도할 디자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 40년 가까이 쌓은 기술력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