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투시창을 확대해 세척 과정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한 시간에 접시류 1200~1500개, 유리컵류 1850~2000개, 밥공기류 1550개 가량을 모두 세척할 수 있다.
고강도 플라스틱 소재 세척 펌프와 헹굼 펌프를 적용해 부식이나 소음을 최소화했고, 사용이 편리한 원터치 조작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온도 및 시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갖췄다. PCB 운영 방식을 도입해 고장 원인을 화면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특허기술인 에너지 세이빙시스템을 적용해 최적의 고온수를 공급하는 것도 특징이다.
파세코 측은 “분초를 다투는 업소 주방에서 제품의 세척기능과 편리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다양한 업소용 가전제품을 통해 기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