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의 회장이자 공동 창업자인 마이크 라자리디스(Mike Lazaridis)는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이미 강력한 멀티태스킹 수행능력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뛰어난 웹 경험 환경과 높은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며 “이처럼 뛰어난 소매 가전 협력사들과 함께 일하게 된 사실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7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유동형 터치 스크린 UI와 빠른 터치 반응 속도를 보여준다. 한편, 와이파이(Wi-Fi)가 지원되는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3개 모델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제조사 제안 소매가는 499달러부터 시작된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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