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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생에너지 ‘우드펠릿’ 보일러 대체보일러?연료 시대 연다

㈜인터바이오텍∙㈜덕인에너지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기와 우드펠릿’ 공동개발


우리나라 대체에너지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에 있다. 에너지 수입의존율이 너무 높아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더불어 에너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까지 일으키고 있어 대체에너지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잠재력이 가장 큰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 우드펠릿이 대체에너지 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연료비가 경유의 절반 수준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목질계 연료보다 친환경성 및 사용성 등이 우수한 청정연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인터바이오텍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기와 우드펠릿’을 개발하고, 그 성능과 효과 검증에 성공해 관심을 받고 있다. ㈜덕인에너지와 공동으로 개발한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기와 우드펠릿’은 석유 의존도와 에너지 수입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고효율 온수보일러(싸이클론 방식의 직접가열 열교환기) 특허(특허번호 제10-0968289호)및 우드펠릿 제조와 관련한 친환경고체연료 개발 특허(출원번호 제10-2010-0045591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획기적인 대체보일러 및 연료 시대를 열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고체연료 연소기’ 특허(특허번호 제10-0990528호) 등록하고 양산에 성공해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의 보일러 및 산업용•농업용 온풍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타비스보일러’의 경우, 펠릿 및 왕겨, 파쇄 톱밥 등 연료를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보일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00%에 가까운 연소와 사이클론 집진 방식의 열교환기로 분진과 스케일 발생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농어촌, 비닐하우스, 화훼단지, 축사, 공장, 군부대 등 높은 유가 가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의 난방비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효율에너지이기 때문에 국내 산업경쟁력 재고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인터바이오텍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펠릿에너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바이오에너지 박람회(펠릿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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