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한밤중에 들려오는 “우당탕” 소리에 깜작 놀라 잠을 설친 적이 있을 것이다. 범인은 유리나 타일에 부착해놓았던 제품들이 세면대나 바닥에 떨어지면서 깨지고 부서지고 욕실 변기통에 칫솔이 빠져 변기가 막히는 등 난감한 상황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벽면에 손쉽게 탈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기존의 진공흡착방식의 제품은 예고 없이 떨어져서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변기에 빠진 칫솔을 그냥 사용하면 50만 마리의 세균으로 양치를 하는 것과 같으므로 변기 사용 후에는 변기뚜껑을 닫아 두어야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쉽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존 흡착 제품 중에서 사용 중 자주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제품은 내비게이션 거치대 이다. 운전 중 내비게이션 거치대가 떨어져 금전적 손실은 물론 자칫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거평테크(www.glaster.co.kr)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탈부착이 가능하면서도 한번 부착하면 반영구적으로 부착력이 지속되는 제3세대 신개념 부착패드 ‘글라스터’를 제품화에 성공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단순하지만 획기적인 신기술로 평가되어 sbs(아이디어하우머치), kbs(생방송 오늘), mbn(아이디어 플러스) 등에 방송되었다. 글라스터는 내비게이션거치대, 안테나, 생활용품, 광고물부착 등 여러 분야에 적용 되어 출시하자마자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을 시작하였다. 거평테크 (박민식 대표)는 미국과 유럽도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곧 글라스터 제품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글라스터 제품의 국내 판매는 메가마트, 롯데마트, 오픈마켓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조사 홈페이지(www.glaster.co.kr)에서 다양한 글라스터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글라스터’ 욕실제품 중 ‘골라서 1개 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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