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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에버랜드, 창립기념일 맞아 임직원 사회봉사
삼성에버랜드는 창립 48주년(3월31일)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홍제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원장 김재성)에서 ‘나눔 놀이터’를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최주현 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파트너사인 ‘키즈 캠프’ 임직원 등 40여명은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무 매트로 바닥을 깔아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원생들과 함께 벽화도 그리고 화단도 가꾸는 시간도 가졌다.

송죽원은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며 삼성에버랜드는 2004년부터 이곳에서 100여차례 봉사활동을 했다.

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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