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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이번엔 통큰 골프클럽?
롯데마트가 초저가 골프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불칸 골프클럽 풀세트’ 1000개를 3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 측은 드라이버, 3번·유틸리티 우드, 아이언, 퍼터, 캐디·보스턴백 등이 포함된 이 세트는 공급업체와 6개월 전부터 초급자에게 알맞은 품목을 골라 기획, 비슷한 구성의 다른 회사 상품보다 40% 이상 싸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또 이 기간에 월드점, 서울역점 등 26개 점포에서는 골프용품도 싸게 판다. ‘다이와 아이언 세트+하프백(남성용)’을 59만원에, ‘나이키골프 아이언세트+캐디백(남성용)’을 95만원에 팔고, ‘나이키·윌슨 골프티셔츠’를 2만9000원에, ‘던롭 골프공(15개)’을 1만9000원에 내놓는 등 각종 골프용품을 최고 40%까지 깎아준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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