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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해양레저전문 인터넷뉴스 탄생
요트피아, “해양레저산업의 대안과 정보의 장을 제시하겠다”

해양레저 소식을 접하고 싶어도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실정이다.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국내 최초로 해양레저전문 인터넷뉴스 요트피아(www.yachtpia.com)가 문을 열었다.
요트피아는 바다 및 해양레저 등 해양과 관련한 콘텐츠와 뉴스를 생산, 주요포털사이트를 통해 유통시킬 계획이다. 요트피아는 피싱, 요팅, 수중스포츠, 카누, 윈드서핑, 해양환경 등 바다와 관련한 다양한 뉴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요트피아 백영환 대표는 “천혜의 해양자원을 가진 우리나라는 소득 향상과 여가시간 증가로 해양레저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반해 관련 콘텐츠의 생산은 전무한 실정이다.
최근 정부 관련부처, 각 지자체에서 해양레저정책개발 및 마리나 건설 등 인프라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나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전환, 저변확대, 관련 전문인력육성 등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며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트피아는 신성장동력산업인 해양레저산업의 육성과 저변확대, 청소년해양교육, 고용창출 등의 목표를 기업이념으로 출발했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해양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해양레저의 교류와 정보의 장이 될 요트피아는 해양레저 정보에 목말라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대학생요트연합 정윤하 학생은 “해양레저 소식을 알 수 있는 전문미디어가 절실했는데, 요트피아 목말라 있는 해양레저 정보를 많이 알려 주었으면 한다.”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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