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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특목고/대학 입시 입학사정관제, e독서교육프로그램으로 대비하자

국내최초 e-book 기반 자기주도적 e독서교육프로그램 프렌디북, 독서능력 길러줘


올바른 독서습관 및 독서능력이 다시 집중받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끈기있게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나아가 학습능력까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은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더욱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특목고 입시와 대학입시의 입학사정관제에 따라 독서이력관리 또한 필요성이 커져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독서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관심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도서리스트 선정과 책읽기의 강요로 오히려 독서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대교출판은 이런 국내 독서교육의 문제점을 미국과 유럽의 자기주도적 독서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e독서교육프로그램 ‘프렌디북’을 개발했다. 프렌디북은 국내최초 e-book 기반의 자기주도적 e독서교육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전자책을 읽고 1:1 멘토링 독후활동과 SNS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프렌디북은 책 수량의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월 3만원으로 현재 제공중인 500여 종의 전자책 및 2011년에 제공 예정인 총 1천여 종 이상의 도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생의 관심분야를 자동으로 분류하거나 독서능력진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준다.


무엇보다 프렌디북은 학생이 직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읽은 후, 전문 멘토의 관리 하에 독후 활동을 하게 되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회원들과 책을 읽은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 현재 나와있는 독서교육프로그램 중 가장 앞선 형태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의 독서이력관리는 교사나 학생이 일일이 직접 입력하고 관리해주어야 했지만 프렌디북은 e-book과 온라인사이트에서 자동화된 독서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간편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특목고 입시와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프렌디북은 론칭 기념으로 12개월 약정 가입시 시중과 24만원 상당의 전자책 전용단말기인 ‘페이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e독서교육프로그램인 대교출판의 프렌디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riendybook.co.kr)와 전화상담(02-3289-462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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