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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력의 뽀로로…뮤지컬 관객 70만 모았다
‘뽀통령(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뮤지컬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EM미디어는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이 오는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뽀로로의 뮤지컬 시리즈는 2006년 첫 공연 이후 약 7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중 ‘뽀로로의 대모험’은 뽀로로 뮤지컬 시리즈 중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으로, 2010년 11월 첫 공연에만 4만여 명의 관객을 유치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이 마치 눈 앞에 등장한 듯, 최첨단 공연 기술을 선보인다. 마술, 플라잉, 특수효과 등 화려한 무대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넘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버무려 친숙함을 더했다.

조민선기자/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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