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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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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가 소나무 광장에서 사랑의 헌헐운동에 동참하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경북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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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제44대 총학생회와 대한적십자 대구·경북 혈액원은 30일 대학 캠퍼스 소나무 광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사랑의 헌혈 나누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6대의 헌혈차량을 배치해 481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371명의 학생·교직원이 기증을 통해 사랑을 나누어 주는데 실천했다.

대학은 안정적인 혈액수급 지원과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생명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

송민수
44대 총학생회장은 앞으로 총학생회와 KBC봉사단은 헌혈캠페인 뿐만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올해 총
4회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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