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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경주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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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전경.(사진제공=동국대 경주병원)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수술한 전국 26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 구성여부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국소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 ▲수술 사망률 등 총 21개 항목으로 실시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총 3개의 암치료 적정성 평가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지역사회 중증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yse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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