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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림 예산전문가 3선 성공
10대 분야 60개 사업 속도 낼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광림 새누리당 안동 지역구 당선자는 14일 ‘안동 번영시대를 반드시 열어가라’는 엄숙한 명령을 내리셨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김 당선자는 19대에서 전국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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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자는 “
시민들께서 주신 말씀과 뜻을 받들어 안동의 동서남북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경북의 신성장 중심, 세계적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10대 분야 60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강이남 최고실속 경제도시’로 가기 위해 필요한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도로교통망을 완성해 나가고 안동이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관련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대표 호반의 도시, 물의 도시 안동에서‘스포츠-레저산업’이 꽃필 수 있도록 하면서 젊은 문화콘텐츠 제작자와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이 안동을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고 안동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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