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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행복학습센터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1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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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행복학습센터를 개소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안동시 제공0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와함께 3400만원의 학습센터 예산도 지원받게 됐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국민 개개인의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교육부 사업이다.

3년차를 맞는 안동시 행복학습센터는
전국 최초로 병원 내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센터에 참여 도가 높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분야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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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센터 임산부 반에서 산모들이 유아교육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그동안 시가 추진해온 행복학습센터의 특화 프로그램 6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로사리오 국제교육도시 총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되는 국비 예산을 투입해
도청 소재지 안동에 걸 맞는 다양하고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해 전국 최고의 행복학습센터로 육성,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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