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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교육청 장애학부모 고통 함께 나눠요
‘해피홈’장애학생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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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이 3일 부터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6학년도 장애학생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를 시작한다.

이번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는 장애학생 가족지원 해피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719일까지 매주 1회씩 신청한 학부모에 한해 그룹별로 진행되며 전문 미술치료사가 진행을 하게 된다고 구미시교육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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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부모를 위한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를 실시해 행복한 양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구미교육청 제공)



구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장애학생 학부모에 대한 지원을 극대화하여
, 학부모 집단 미술치료를 통해 학부모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또한 자녀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 해주는동시, 행복한 양육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동걸 구미 교육장은 이번 집단 미술 치료를 통해 장애학생을 돌보는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따른 고통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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