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북전문대 오는7월 베트남 껀터시에 해외봉사 파견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최상위등급 획득
이미지중앙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가 ‘2016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에서 최상위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15일 경북전문대 에 따르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전국 대학 대상 해외봉사프로그램은 전국 4년제대학과 전문대학 중 54개 대학이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중 프로그램의 구성
, 운영계획, 참신성 등 평가해 최상위등급(S등급) 을 받은 경북전문대를 비롯 3개 대학을 포함, 등급별로 차등을 통해 전체 44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미지중앙

경북전문대학교는 앞으로 NCS 기반 전공직무능력 강화교육, 다문화이해교육, 현지 기초생활회화, 멘토링, 안전교육 등 해외봉사에 필요한 능력중심의 사전 국내교육을 거쳐 7월 초 13일간 재학생 18명 교직원 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베트남 껀터시에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32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모집에서 간호학과 3학년 안 송 학생을 포함한 지원자 4명 전원이 해외봉사단 모집에 합격, 전국에서 합격된 학생들과 함께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해외봉사를 참여하게 된다.

이미지중앙

경북전문대학교는 이번
2016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최상위등급 획득과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파견을 통해 대학의 위상
제고와 함께 해외봉사 활동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

김경환 경북전문대 국제교육센터장은
베트남 껀터시 해외 봉사활동은 현지인들 삶의 질적 개선과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해외봉사 프로그램이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글로벌 CS교육봉사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ep.com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