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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유진 구미시장 살아있는 새마을 운동 특강 호평
15기 구미새마을 지도자대학 수강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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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남유진 경북구미시장이 지난 13일 경운대학교 11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가 주관한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에서 남시장은 “WHY? 새마을운동”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져 살아있는 명 강의를 했다는 평이다.

남 시장은 강의에서 새마을운동의 국내외 평가와 성공요인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또 새마을정신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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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나선 남 시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새마을 휘장’을 수상,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과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며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지난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새마을지도자대학과정을 개설하여 14기 878명의 새마을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새마을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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