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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행복재단,문경시 경로당 건강증진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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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전경(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시 는 24일 ~ 27일까지 4일간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호계면 막곡1리여성경로당 등 7개소에서 경북행복재단 경로당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경북행복재단 건강증진사업은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지압봉을이용한 발맛사지 등 노년기 건강증진교육을 진행하고
, 해당 경로당에 필요한 TV, 에어컨, 안마의자 등 총1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공간조성을 위해 올해 예산 6400 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로당 신축과 보수는 물론 비품을 지원했다. 또 5월 24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노후된 경로당을 개.보수할 방침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앞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수 있도록 실버체조, 웃음치료등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설립된 경북행복재단은
경상북도민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사회복지·보건 서비스의 전문성, 책임성, 생산성, 통합성을 지속적으로 증진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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