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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새내기 엄마와 함께 하는 소통콘서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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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새내기 엄마와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를 가져 호응을 얻고 있다.(칠곡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칠곡군은 24일 북삼읍 현대 아파트 놀이터에서 새내기 엄마와 함께 하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콘서트는 석적읍 우방신천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북삼, 왜관 등 아파트 밀집지역 중심으로 연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콘스트에서 주민들은 ▲북삼역 유치 ▲청소년 문화시설 설치 ▲도로변 대형차량 주차단속
▲북삼고등학교 통학로 인도 설치 ▲북삼도서관 주말 프로그램 운영 등을 건의 했으며 군은 다양한 건의 사항에대해 관련부서와 협의해 그 결과를 통보해주는등 열린 군정을 실현,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한원경 대구시교육연수원장의 자녀교육에 대한 특강과 인디밴드(두고보자)의 음악도 함께 어우러져 어린아이를 돌보며 일상에 지친 새내기 엄마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과 만나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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