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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M, 2021년 중국국제디지털경제엑스포에서 기술 혁신 선보여

(바오딩, 중국 2021년 10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9월 6일, GWM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자사의 과학 및 지능형 기술 부문에 대한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모델과 지능형 제품을 내세우며 2021년 중국국제디지털경제박람회(China International Digital Economy Expo, CIDEE)에 참가했다.

2021 CIDEE에서 본 ORA HAOMAO 및 WEY Mocha (중국 시장용)
2021 CIDEE에서 본 ORA HAOMAO 및 WEY Mocha (중국 시장용)

GWM은 올해 박람회에서 '지능형 및 디지털화 전시 공간'과 '지능형 주행 경험 공간'이라는 두 종류의 전시 공간을 개설했다.

특히 GWM이 지능형 및 디지털화 전시 공간에서 선보인 Alcolock 기술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기술은 'Breath Alcohol Ignition Interlock Device'를 통해 운전자의 알코올 농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운전자가 음주운전의 법정 한도를 넘어선 알코올 반응을 보일 경우, 이 독특한 장치가 자동차의 시동을 정지시킨다. 이 사용자 친화적인 지능형 기술은 더욱더 포괄적인 방식으로 사용자의 주행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GWM은 DV02 다기능성 무인 차량도 공개했다. DV02는 L4 자율주행 시스템을 채택한 세계 최초의 저속 다기능성 무인 차량이다. 이 차량은 스마트 공동체와 산업단지 같은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지능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GWM은 'Follower 150 Loaded Robot'도 선보였는데, 이 로봇은 자동 추적이 가능해 지능형 음성 메시지를 제공하고, 장애물을 회피한다. 이와 같은 종류의 로봇은 강력한 자율주행, 들어 올리기 및 운송 기능을 통해 가정, 호텔, 오피스 빌딩 및 무거운 재화 운송을 처리하는 기타 용도에서 사용될 수 있다.

GWM은 지능형 및 디지털화 전시 공간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추가로 지능형 주행 경험 공간에서 자동 조종 기술도 선보였다.

ORA HAOMAO(중국 시장용)는 사용자를 위해 최신 L4 자율주행 시스템을 선보였다. 연속 곡선 주행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에서 사용자가 자동조종 기능을 작동시키면 차량이 자동으로 핸들을 움직여 곡선 형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방향과 속도를 조정한다. 놀랍게도, 운전자는 시범 과정이 끝날 때까지 운전대를 잡거나 액셀이나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지 않고도 차량을 제어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세부 요소는 자율주행 부문에서 GWM의 우수한 강점이 반영된 것이다.

WEY Mocha 모델(중국 시장용)이 시범 보인 자율 주차도 지능형 주행 경험 공간에서 하이라이트였다. 운전자가 이 기능을 작동시키면 차량이 자동으로 주차선을 인식하고, 핸들 조정, 기어 변경 및 브레이크 작동을 완료한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마친 차량은 자동으로 시동을 끄고, 주차 기어로 바꾸며, 전자 파킹 브레이킹을 작동시킨다. 이와 같은 편리한 기능은 사용자가 평행 주차나 후진 주차 같은 어려운 문제 몇 가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GWM의 두 전시 공간은 전시 기간에 수천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방문객들은 현장 상호작용 행사에 참여하고, GWM의 지능형 제품이 선사하는 편리한 경험을 즐겼다.

출처: G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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