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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05명 코로나 19 확진…연쇄감염 잇따라
코로나 19 백신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에 코로나 19 감염자가 105명 나왔다.

9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각각 36명과 69명 발생했다.

서구 초등학교에서 격리중이던 초등학생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28명으로 집계됐다.

동구 합창 모임에서 4명, 타지역 골프 모임 에서 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9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13명, 무안 12명, 여수 11명, 화순 5명, 목포와 고흥 영암 각 4명, 구례 3명, 나주와 함평 영광 각 2명, 곡성과 보성 장흥 장성 신안 각 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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