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한·중 대중문화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펼쳐졌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28일 한·중 청년 간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한·중 청년 교류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대중문화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펼쳐졌다.

북경대, 남경대, 장시사범대, 청도과학기술대, 천진농업대학, 전남대 등 중국과 광주지역 청년 대표 8명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양국 청년 대표들은 각자 주제를 발표했다. 대중문화 융합 현상을 비롯해 요즘 화두로 떠오른 한국의 K-POP, K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양국 식(食)문화, 주(住)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