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 지역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총괄하는 도청 간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A 국장은 이날 오한 등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최근 4일간 4명이 감염됐다.
전남도에서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본청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13층 사무실을 일시 폐쇄하는 등 확산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 우려에 따라 전남도는 전 직원에게 주말과 휴일 간이 키트 검사 후 음성일 경우에만 24일 출근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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