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K-팝 최고의 걸그룹 ‘블랙핑크’ 맏언니로서 늘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노력해왔던 지수가 이번엔 도도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섰다.
도도한 지수 [까르띠에 제공] |
까르띠에(Cartier)는 22일 메종의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4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주얼리 역사 최초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트리니티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한 지수는 화보를 통해 모던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조화롭게 결합된 트리니티 주얼리와 메종의 아이코닉한 워치,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지수의 우아한 매력이 한층 강조됐다.
농염한 지수 [까르띠에 제공] |
까르띠에는 트리니티 10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트리니티 주얼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쿠션 형태의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비롯해, 2000년대 진정한 컬트 피스라고 할 수 있는 XL 브레이슬릿, 이로부터 영감을 받은 XL 링은 오리지널 트리니티 디자인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