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쏘 형제들이 설립한 이 독립 스튜디오의 강자가 게임업계 혁신가 도날드 머스타드를 영입한 데 이어 브리어튼을 추가로 합류시킴으로써 이들이 혁신적인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미래 단계의 무대를 세워
로스앤젤레스, 2024년 4월 15일 /PRNewswire/ -- 공동설립자이며 수상 경력이 있는 감독들인 앤서니 루쏘(Anthony Russo)와 조 루쏘(Joe Russo)와 파트너인 도날드 머스타드(Donald Mustard)가 이끄는 아티스트 주도 회사 AGBO는 크리스 브리어튼(Chris Brearton)이 파트너로 동사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브리어튼은 동사 추후의 모든 사업 전략, 운영과 성장 관련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높게 인정받는 업계 베테랑 브리어튼은 기업 전략과 운영 업무에 2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인수합병, 영화와 텔레비전 파이낸싱, 라이선싱, 업계 최고의 기획사와 합작사 설립과 육성 전문가이다. 브리어튼은 가장 최근 아마존MGM스튜디오의 기업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메트로골드윈메이어(MGM)를 프라임비디오와 아마존스튜디오에 통합하고 프라임비디오스튜디오의 기업전략을 이끌었다. 그는 또한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MGM+를 설립했으며 MGM의 텔레비전 사업을 관장했다. 이전에 브리어튼은 MGM의 최고운영책임자로 이사회 의장에게 직접 보고했으며, 동 스튜디오를 아마존에 85억 달러에 매각 한 것을 포함하여 동사의 전세계 사업 운영과 전략적 발전 업무를 지휘했다. MGM에서 일하기 전에는 세계적 로펌 라탐앤드와트킨스의 매니징파트너로 센추리시티 오피스를 이끌었다.
AGBO 공동설립자 앤서니 루쏘는 "크리스는 혁신적인 전략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사업 운영을 탁월하게 견인하며, 창의와 혁신의 문화를 육성하는 검증된 능력을 가진 역동적이고 신뢰받는 업계 리더"라고 하면서 "우리가 인터넷, 게임과 리니어 미디어 분야에서 가속 성장하고 있는 지금의 중요한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그의 전문 지식과 비즈니스 통찰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어튼은 2023년 11월 AGBO에 파트너로 합류했으며 포트나이트 프랜차이즈와 섀도우컴플렉스 등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게임 프랜차이즈의 뒤에 숨은 창의적인 비저너리인 도널드 머스타드가 들어 있는 성장 팀에 합류한다. 이전에 머스터드는 에픽게임즈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체어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 였는데 체어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에픽게임즈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 머스타드는 에픽게임즈에 재직하는 동안 포트나이트를 현재 수억 명의 플레이어를 자랑하며 수백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 머스타드는 게임과 가상 세계에서 AGBO의 커뮤니티 기반 몰입형 인터랙티브 사업 확대를 관장하고 있다.
공동설립자 조 루쏘는"도날드는 자신의 획기적이며 창의적인 방식을 통해 게임을 문화 현상 그리고 기록적인 성공으로 변모시킨다"면서 "그들 각자 분야의 베테랑인 도널드와 크리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는 기술과 스토리텔링 모드가 가져오는 복잡성과 기회 둘 모두를 받아 들인다. 우리는 그들의 전문 지식을 통해 여러 유형의 미디어에서 표현물들을 현재 개발, 제작하고 발표하는 한편 동급 최고의 세계 건설을 지지하기 위해 우리의 창의적 기계를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타드는 "루쏘 형제와 AGBO가 기술 혁신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것에 늘 감탄해 왔다"면서 "우리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감과 기쁨을 주는 혁명적인 콘텐츠와 경험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다. 크리스가 우리의 파트너십에 합류하면 AGBO는 계속해서 한계를 허물고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무엇이 가능한 지를 재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리어튼은 "앤서니, 조, 그리고 도날드는 이 업계 선구자들이며 AGBO는 선도적인 스튜디오로서 뉴미디어 프론티어의 최전선에 서 있다"면서 "모든 미디어 플랫폼에서 혁신적인 세계 건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가속하는 야심차고 창조적인 비전을 실현하는 이 혁신적인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파트너들인 브리어튼, 머스타드와 루쏘 형제 그리고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안젤라 루쏘-오쓰토트(Angela Russo-Otstot)는 주요 비즈니스, 스토리텔링과 기술 버티컬 분야에서 AGBO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창의적인 협업과 우주 건설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가 된다는 동사의 사명을 실현한다.
공동설립자 앤서니 루쏘와 조 루쏘는 "우리가 AGBO에서 구성하고 있는 팀은 스토리텔러와 인재들이 전세계 오디언스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도구와 테크닉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우리는 이 세계적인 팀과 협업함으로써 중요한 성장 기회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AGBO
독립 스튜디오의 강자 AGBO는 전세계가 공명하는 동사의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오디언스 기록을 깨뜨려 왔다. 동사는 특히 영화와 TV 둘 모두에서 히트작 컬렉션을 통해 탁월함을 과시해 왔다. 프라임비디오를 위해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오리지널 IP를 출시한 "시타델"은 출시 즉시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LOTR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본 플랫폼 타이틀로 자리 잡았다. 이 플래그십 시리즈는 전세계에 걸쳐 있는 상호연결되고 현지에서 유래한 시리즈의 획기적인 모델을 과감하게 선보였으며, 동 프랜차이즈는 올해 말 이탈리아와 인도에서 AGBO 제작 후속작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 루쏘가 감독한 "시타델"의 두 번째 시즌이 올 가을에 제작에 착수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하는 익스트랙션은 아직 손 타지 않은 전세계의 현지인들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지 인재들이 등장하는 스토리를 가진 후작의 성공적인 실제 스턴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출시했다. 올 여름 익스트랙션 2가 출시되면서 이 프랜차이즈는 이 플랫폼에서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굳어졌으며 익스트랙션 3 계획이 벌써 발표되었다. 기타 예년의 주목할 만한 성공작으로는 넷플릭스의 "역대 가장 많이 본" 목록 중 상위 5위 안에 든 루쏘 형제 감독 영화 더그레이맨 그리고 A24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AGBO 제작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있다. 찬사를 받고 있는 감독 앤서니 루쏘와 조 루쏘가 2017년에 설립한 AGBO의 사명은 영화, TV, 게임 및 출판 표현물에서 장르 기반의 지적 재산권을 개발하고 제작함으로써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추진하는 것이다.
L to R: Joe Russo, Donald Mustard, Chris Brearton, Anthony Russo, Angela Russo-Otstot | Courtesy of AGBO | Photo Credit Paul A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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